여성이 적극적으로 성행위에 임하는 소위 ‘카우걸’ 포지션이 여러 체위 중 가장 위험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브라질의 캄피나에 있는 3개의 병원에서 2000년도부터 2013년까지 42명의 성기 골절환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그중 28명이 여성과의 성관계로 인해 부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그중 정상위는 21.4%, 후배위는 28.6%인 반면 50%의 남성은 여성 상위체형으로 성행위를 하다가 성기에 골절을 입었다.

연구는 남성이 성행위를 주도할 때 부상을 입을 확률이 적다고 결론지었다.

흥미로운 건 건 부상자 중 절반만이 골절 당시 ‘꺾이는 소리’를 들었으며 성기의 골절로 인해 성 기능에 문제가 생긴 케이스는

2명에 불과했다는 사실이다.

 

         H/t Daily 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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