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삽 펐을 뿐인데...>

 

 

 

 

 

 

 

 

 

비서가 전화를 받으며 :
"우리 회사의 자동 응답기계는 수리 중입니다. 지금 전화 받고 있는 것은 사람입니다."

 

 

 


재주부리는 물개가 제 친구에게 :
"드디어 저 사람을 길들였어.
그래서 이젠 내가 코 위에다 공을 놓고 돌리기만 하면 그가 나에게 고기를 던져 준단다."

 

 

 

매일 자가용만 타러 드는 딸에게 어머니가 :
"넌 그럼 하느님이 뭣 땜에 사람에게 두 다리를 주셨다고 생각하니 ?"
딸 : "브레이크 밟으라고 하나, 또 하나는 액셀레이터 밟으라는거죠. 뭐"

 

 

 

두 소녀의 대화 :
"넌 남자친구가 네게 굿나잇 키스하는 것을 허락하니?"
"아니."
"왜 허락하지 않지?"
"우리가 헤어질 때는 늘 아침이거든."

 

 

 

 

인사담당자가 구직자에게 :
"퇴직제도가 있느냐고요? 나는 그런 거 신경쓰지 않소.
이 회사에서 그토록 오래 일하다가는 미쳐버릴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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