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착륙>

 

 

 

 

 

 

 

 

 

미국 백악관의 '위기관리반'은 구성원을 그대로 둔 채 명칭만 '특수상황반'으로 바꾸었는데
그 이유는 회의를 열 때마다 국민들이 놀라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라고.

 

 

 

 

1940년대 미국 주재 영국대사였던 핸리팩스경(1881一1959)은 우뚝 큰 키로 유명했다.
얼마나 눈에 잘 띄었던지 워싱턴의 사교계에서 약속장소를 알리는 표시로 이용되기까지 했다고.
가령 "리셉선이 끝나면 핸리 팩스경의 바로 뒤에서 만납시다" 하는 식으로.

 

 


 

테네시주립대학교의 미식축구코치 존 메리트는

선수들이 몸을 잘 관리하게 만드는 비방을 가지고 있으니,
즉 허리둘레 34인치 이상 되는 팬츠는 절대로 마춰 주질 않는다고.

 

 

 

샤를르 드골 前프랑스 대통령이 엔젠가 말했다.
"나는 내가 옳은 때에 화를 냅니다. 반대로 처칠은 자기가 옳지 않을 때에 화를 냅니다.

그래서,우리는 서로 화를 낼 때가 많았지요.''

 

 

 

 

뉴질랜드의 국세조사 용지에 적힌 서류작성 요령 :
정확한 생년월일이 기억이 나지 않으면 본인이 출생한 해를 적을 것.
출생한 해를 모르면 질문난 옆에 마지막으로 생각나는 생일 당시의 나이를 적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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