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빙포인트 ** 
  
 

 

 

 

 



 

 

 

 

 

 

 



   

 

 

귤껍질을 끓인 물로 가구와 마루를 닦으면 향과 함께 윤기가 난다.

 


가구에 난 흠집에 같은 색 크레용이나 색연필을 칠한 다음

투명 매니큐어를 발라주면, 비슷해 보이기도 하고 보호 효과도 있다

 


가죽소파에 기름이 얼룩졌을 때 마른걸레로 닦아낸 뒤

샴푸로 한번 더 씻어내면 얼룩이 말끔하게 제거된다

 

 



 

 


먹다 남은 감자를 반으로 잘라 그 단면으로 거울을 문지른 뒤

걸레와 마른 헝겊으로 닦아내면 거울에서 반짝반짝 윤이 난다.

 


기둥에 남은 못을 뺀 자국에 이쑤시개를 집어넣고 평면에 맞춰 칼로 잘라낸 뒤

헝겊으로 주위를 닦아내면 흉한 모습을 최대한 감출 수 있다

 


녹이 슨 나사못을 빼려면 식용유를 나사못에 떨어뜨린 후

다리미의 끝으로 나사못을 뜨겁게 가열한 뒤 돌리면 잘 빠진다.

 

 



 

 


유통기한이 지난 우유는 헝겊에 묻혀 마룻바닥을 닦아보자. 광내는 데 도움이 된다.

 


깨끗한 걸레를 쌀뜨물에 담갔다 꼭 짜서 마룻바닥을 여러 번 닦아주면 제법 윤이 난다

 


바닥에 왁스를 칠할 때 빗자루 머리를 헝겊으로 둘러싸 묶고

왁스를 묻혀 밀면 잡기 편하고 헝겊도 쉽게 갈 수 있다

 

 





 

 


베니어판을 톱으로 자를 땐 잘리는 부위에 테이프를 붙인 후 톱질하면

상하지 않고 깔끔하게 잘라낼 수 있다.

 


페인트를 칠한 벽에 못을 박을 땐

셀로판테이프를 붙인 후 박아 넣으면 페인트가 떨어지지 않는다

 


액자를 벽에 오래 걸어놓아 생긴 액자 자국은

헝겊에 세제를 묻혀 닦거나 입자가 고운 사포로 살살 다듬으면 거의 눈에 띄지 않는다.

 

 




 

 


벽지에 곰팡이가 생겼을 때 손가락에 반창고를 뒤집어 감고

접착면으로 살살 두드려주면 벽지를 상하게 하지 않고 곰팡이를 없앨 수 있다.

 


새로 산 가구는 20~30㎝ 떨어진 곳에서 방수 스프레이를 골고루 뿌려주면

가구가 더러워지거나 얼룩이 생기는 것을 막을 수 있어 손질이 편하다.

 


성에가 낀 유리창은 소금을 넣은 천주머니로 닦으면 얼어붙지 않는다.

 

 

 

 




 

 

 


'리빙 포인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리빙 포인트 <65>  (0) 2014.09.01
리빙 포인트 <64>  (0) 2014.08.20
리빙 포인트 <62>  (0) 2014.07.21
리빙 포인트 <61>  (0) 2014.07.12
리빙 포인트 <60>  (0) 2014.06.28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