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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를 소금물에 하룻밤 정도 담가두면 껍질은 잘 부서지고 알맹이는 잘 쪼개지지 않아 요리하기 좋다.
포도를 씻기 힘들 때는 물에 숯을 담근 뒤 씻어보자. 숯의 흡착력이 농약을 빨아들이는 효과가 있다.
믹서로 채소나 과일을 갈 때 소금을 조금 넣으면 비타민 파괴를 막을 수 있다.
오이를 절일 때 소금을 직접 뿌리기보다 소금 녹인 뜨거운 물에 절이면 색이 더 선명해진다.
양파 껍질을 물속에서 벗기면 양파에 포함돼 있는 최루성분이 물에 녹기 때문에 눈이 맵지 않아 좋다
껍질 깍는 칼과 속살 자르는 칼을 따로 써야 한다
파인애플은 아래쪽이 더 달기 때문에 세워놓으면 전체적으로 단맛이 고르게 퍼져 맛있게 먹을 수 있다
파인애플은 아랫부분의 당도가 2~3도 높기 때문에 보관할 때 거꾸로 세워 놓으면 단맛이 고루 퍼진다.
브로콜리는 잘라서 삶으면 물이 너무 많이 나오므로 덩어리째 삶아야 한다.
송이버섯은 씻지 말고 먼지를 털어낸 다음 한지에 싸서 랩으로 포장한 뒤 냉동시키면 3개월 정도는 싱싱하게 보관할 수 있다
대파의 푸른 부분을 씻어 자른 후 물기를 빼고 냉동시키면 끝부분이 누렇게 시들어 버리는 것도 막고 오래 보관할 수 있다.
시든 양상추나 샐러리는 감자와 함께 물에 담가 두면 신선함을 되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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