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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펫에 낀 묵은 먼지는 소금을 뿌린 후 진공청소기로 빨아들이면 소금이 흡착제로 작용해 쉽게 없앨 수 있다.
카펫에 촛농이 떨어졌을 땐 덩어리를 떼어낸 자리에 종이를 덮고 다리미로 남은 촛농이 스며들도록 살짝 눌러주면 된다.
겨울철 카펫의 색이 바랬을 때는 카펫의 표면이 쌓인 눈에 닿도록 15분 정도 뒤집어 놓은 후 말리면 몰라보게 색이 선명해진다.
위쪽에 찬물을 붓고 아래쪽은 더운물에 담그면 아래쪽 그릇이 늘어나서 쉽게 빠진다.
플라스틱 밀폐용기가 구부려져 잘 닫히지 않을 땐 50도c 정도의 물에 넣어 형태를 바로 잡고 뚜껑을 덮은 뒤 찬물에 넣어 식히면 된다
포도주 등의 헐거워진 코르크 병마개는 끓는 물에 5분 정도 넣었다가 꺼내면 조직이 처음처럼 팽창해 다시 쓸 수 있다
뚜껑 닫힌 틈에 투명 매니큐어를 발라두면 된다
회전식 병마개가 잘 안 돌아갈 때는 이를 라이터 불로 데우거나 더운물에 담가 마개를 팽창시키면 쉽게 열린다
맑고 투명한 얼음을 원하면 물을 그냥 얼리지 말고 한번 끓인 후 식혀서 얼리면 된다.
그 상자에 칼을 꽂아두면 녹이 잘 슬지 않는다.
캔따개에 녹이 덕지덕지 끼었을 때는 중성 세제로 씻은 후 치약을 칫솔에 묻혀서 문지르면 쉽게 떨어진다.
여름날 주전자를 보관할 때 습기로 인한 곰팡내가 나는 것을 막으려면 안에 각설탕 조각을 두어 개 넣고 뚜껑을 열어놓으면 좋다
담배꽁초로 유리부분을 문질러 주면 습기가 차 흐려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사기 찾잔에 금이 갔을 때는 즉시 냄비에 우유를 듬뿍 넣어 그 안에 찾잔을 담그고 4~5분 끓이면 금이 안보인다
알루미늄 냄비가 거무스름해졌을 땐 사과껍질을 냄비에 넣고 센 불로 끓이면 거무스름한 것이 많이 없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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