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다 때가 있다고 하더니
보고 배우는 것도 한철인가 보다
바빳던 두어달을 정신없이 보내고
추석지나 억새보러 배낭을 쌌다.
땀흘린 만큼 감동이 물결쳐 오리라 느끼며......
버스에 오르니 가슴이 뛴다.
새파란 하늘과 변색하는 나무,숲을 눈이 시리도록
봐 둬야겠다는 욕심을 부리지 않으면 멍청이라고
핀잔 줄까 하는 염려에서.............
...............
지난 두달동안 배웠던 사진 편집 기술을 사용하여 아래와 같은 재미난 장면도 몇개 추가합니다.
'(사진)걷고,오르니' 카테고리의 다른 글
121020.동두천 소요산 (0) | 2012.10.27 |
---|---|
121011.17 동기 가을여행-모도.시도.신도 섬 일주 (0) | 2012.10.17 |
120724.괴산 칠보산 (0) | 2012.07.27 |
120712.이천 설봉산 (0) | 2012.07.17 |
120708.남양주 천마산 (0) | 2012.07.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