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발전소(www.humorpower.co.kr)

제670호

유머발전소

그림으로 보는 씨앗생각

만개한 진달래를 기분좋게 한 컷!

문득 아는 분이 애용하는 유머가 떠오르네요.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나물이 달래입니다.
왜냐하면 늘 뭘 달래잖아요.
진달래도 진짜 늘 달라고해서 가난한 꽃이죠"

하지만 저렇게 아름답게 피어 기쁨을 주니
가난한 꽃이 아니라 부자꽃이네요.
많이 가져서 부자가 아니라 나눠줄 것이 많아서 부자!
봄.. 봄은 정말 부자다! 하하하

아내에게 나물유머를 해줬더니 아내가 묻습니다.
"그럼 세상에서 가장 부자나물은? 돈나물!
가장 더러운 나물은? 비듬나물이겠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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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상의 유머편지" 자발적 후원금 기간]

1년에 한번 유머편지는 회원님의 마음을 받습니다. "달래"가 되어 회원님의 재정적인 후원을 기다립니다.
왜냐하면 유머편지를 만드는 저의 노력과는 별도로 편지를 발송하는 비용이 만만치 않기 때문이지요.
그동안 제 개인비용으로 다 감당하다가 작년부터 몇몇 독자님들의 자발적인 후원이 있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최규상의 유머편지가 회원님의 삶에 작은 도움이 되셨다면,
최규상의 유머편지가 회원님의 인생에 작은 행복의 디딤돌이 되셨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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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시는 분은 후원해주세요~강제 상항이 아닙니다^^

후원금액: 만원이상
후원통장: 최규상, 농협(단위),100061-56-049311
후원기간: 2012년 4월말까지(2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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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상의 씨앗유머

[썰렁한 이야기 1]

썰렁한 사람은 왜 썰렁한 걸까?
...........썰렁탕을 많이 먹어서!

[썰렁한 이야기 2]
시험이 시작되자 선생님이 말했다

.........."써 얼렁!"

ㅋㅋㅋ 오늘의 썰렁한 이야기 끝.

 

최규상의 유머긍정력

믿음이 좋은 시어머니께서

자식이 없는 며느리를 목사님에게 데리고 가서 기도를 받게 하면서 부탁했다.
"아가야~기도할 때  무조건 아멘.. 아멘이라고 해야 된다."

하지만 며느리는 "아멘" 이란 말이 나오질 않았다.
이때 다급해진 시어머니가 며느리 대신 연신 "아멘!"을 외쳤다.
그리고 3개월 후, 며느리대신 시어머니가 임신을 해 버렸다.ㅋㅋ

말은 곧 현실이 된다는 인터넷 유머입니다.

제가 존경하는 한국웃음유머트레이닝 센터의 홍성현대표는
늘 이런 말을 입에 붙이고 다닙니다.
"No problem!"

이 말덕분인지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근심과 걱정이 다 사라집니다.
멋있죠?
그래서 저도 그 말을 입에 붙이려고 노력합니다.
"문제없어, 잘 되고 있잖아!"
내 근심도 사라지지만 상대방의 근심도 없애주는 유쾌한 말입니다.

말은 믿음이고 현실입니다.
$NAME님! 오늘 좋은 말만 골라서 먹는 하루 되시길..

최규상의 유머편지는 사랑의 디딤돌입니다. 한국유머전략연구소 최규상 소장(010-8841-0879)

[4월의 가슴 때리는 문구]
좁쌀 천번 구르는 것보다 호박 한번 구르는 게 낫다. 대범하게 크게 크게 웃자! 절대 쫄지말고! 하하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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