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발전소(www.humorpower.co.kr)

제669호

유머발전소

그림으로 보는 씨앗생각

영화 "헬프"에서 한 컷!

못생긴 주인공이 자책을 하자
경험많은 가정부가 격려합니다.

"잘생기고 못 생긴것이 문제는 아니란다
못 생겼다고 말하는 순간
못 생겨지는 지는 거란다.
못 생겨지는 건 마음에서부터 시작된단다"

캬~~명언입니다요.
뒤집어보면
잘 생긴 것도 한마디 말에서 생기겠죠?

"나는 미남이다.미남이다.미남이닷!하하하"

 

최규상의 씨앗유머

대학의 각 학과를 벌레에 비유해봤다.

국문학과- 책벌레
농대- 쌀벌레
법학과-법벌레
경영학과-돈벌레
산부인과- 애벌레
.
.
그럼 웃음학과는?.... 헤벌레! ㅋㅋ

 

최규상의 유머긍정력

"인생에 한가해지는 시간이 달리 있을 리 만무합니다.

'나중에'란 시간은 달력에도 시계에도 없습니다.
당신이 진심으로 좋아하는 일이 무엇인지,
진심으로 되고 싶은 것이
무엇이었는지,
잠시 잊고 계셨다면 바로 지금, 이순간 되새겨 보시길"
  ...사진, 광고에서 아이디어를 훔치다...... 이희인 지음. p.58에서..

"나중에"
"언제""라는 말도 자주 합니다.

역시 "나중에"라는 말처럼 "언제", "언젠가"라는 말도 달력에는 없습니다.

사람들과 웃음을 나누다 보면 이런 말을 자주 듣습니다.
"나중에 웃을날이 있겠지...."

하지만 결코 미루지 말아야 할 것이 바로
지금 웃어야 하는 것이 아닐까요?

오늘 먹지 못한 아침은 영원히 먹을 수 없듯이
오늘 지금 당장 웃지 못한 순간도 영원히 오지 않습니다.

4.11총선이 끝났습니다.
내가 원한 결과든, 원하지 않은 결과든 중요한 건..
웃는 것 하나는 내 마음대로.. 내 원하는대로 웃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자.. 오늘도 멋지게 웃고 시작해요. 대한민국 화이팅!

최규상의 유머편지는 사랑의 디딤돌입니다. 한국유머전략연구소 최규상 소장(010-8841-0879)

[4월의 가슴 때리는 문구]
좁쌀 천번 구르는 것보다 호박 한번 구르는 게 낫다. 대범하게 크게 크게 웃자! 절대 쫄지말고! 하하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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