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발전소(www.humorpower.co.kr)

제651호

그림으로 보는 씨앗생각

뚱뚱한 여성이

말하는 저울위에 올라갔다.

그러자 저울이 말했다.

"한 사람은 내려가주세요!"

우리의 행복을 재는 저울이 있다면
이렇게 말할 것 같네요.

"자 한번 크게 웃어보세요!"

웃음의 분량의 행복의 분량입니다!

 

최규상의 씨앗유머

시험이 끝나고 맹구가 투덜대며..

"난 아는 것이 하나도 없어서 그냥 백지로 냈어!"

그러자 사오정이 큰일났다는 표정으로
걱정하면서 말했다.
"이런 큰일났다. 나도 백지로 냈는데...
선생님께서 우리가 서로 컨닝했다고 할 것 같아"

참... 걱정도 팔자네여..ㅋㅋ

 

최규상의 유머긍정력

작년에 개그맨 이홍렬씨가

TV에서 구봉서씨가 보낸 편지를 공개해 화제가 된 적이 있다.

이홍렬씨가 일본에서 공부하던 1991년 구봉서씨로부터 편지를 받았는데
편지지 5장을 꼬박 채운 정성이 넘치는 편지였다.

구봉서씨가 편지 말미에 남긴 한마디는 이홍렬씨의 마음을 울렸다.
"한국의 코미디언은 한국인의 평균수명을 연장시키는 사람들이라네
자네가 귀국하면 한국인 평균수명이 100세는 되리라 생각하네"

지금도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는 이홍렬씨의
과거에 이런 칭찬과 격려가 있었네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하는 일에서 자신의 미래를 봅니다.
그리고 몇몇 사람들은 자신이 하는 일에서 국가의 미래를 봅니다.

한 번 웃도록 만드는 일.
그 일은 자신을 넘어서 대한민국의 국민의 행복을 좌우하며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만들어냅니다.

제가 하는 일도 이홍렬씨가 비슷합니다.
하지만.. 저는 평균수명이 100세가 아니라
120세까지 건강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당연히 몸 건강뿐만이 아니라 마음까지 건강하게 만들면서요.
이 유머편지가 디딤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한번 웃고 시작해요. 하하하

최규상의 유머편지는 사랑입니다. 한국유머전략연구소 최규상 소장(010-8841-0879)

[2월의 가슴때리는 문구]
입에는 말을 많이 담지말고, 가슴에는 근심을 많이 담지말고, 위에는 음식을 많이 담지마라..법정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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