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발전소(www.humorpower.co.kr)

제648호

그림으로 보는 씨앗생각

맞아요.

억지로라도 웃어야 해요!

힘들다고 기죽으면
세상이 나를 더 만만하게 보거든요.

좀 힘들어도
막 들이대고, 조금 더 뻔뻔해지자구요.
일이 좀 잘 안풀려도
일이 잘 풀리는 표정을 짓고 살자구요.

세상의 복은 웃음길 따라 오거든요.하하하

 

최규상의 씨앗유머

[말장난 유머퀴즈 몇개]

- 단 한반에 바다를 가르는 새는?----------------------------모세

- 두 날개를 펴고 신나게 외치는 새는?----------------------만세

- 세상의 흐름을 한방에 읽어버리는 새는?--------------------판새

- 죄를 지은 사람들이 만나고 싶어하지 않는 새는?-----------짭새

이런 종류의 유머퀴즈는 일정한 패턴이 있습니다.
"새", 또는 "세"자 돌림의 단어를 찾는 게임인데요.

여러분도 한번 만들어보세요. 그리고 좋은 말장난퀴즈라면 이곳에도 올려주세요. 클릭클릭!

 

최규상의 유머긍정력

성남에서 초등학생들을 가르치는 신진숙선생님.

요즘.
하루 하루가 참으로 행복하다고 말합니다.

80이 넘으신 아버지와
매일 통화하면서 웃을 수 있다는 것이 기적같다고 말합니다.
노환으로 늘 아파하셨는데
전화로 함께 웃으면서 통증이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그 전에는 특별히 아버지와 할 이야기가 없었는데
지금은 함께 웃고 나니 할 이야기가 더 많아졌다고 합니다.

이 이야기를 들으면서 저도 행복해지고 자극받았습니다.
제가 했던 말을 머리속에만 채운 것이 아니라
삶속에서 실천하는 그 열정이 고마웠습니다.

몇 년 전에 "사랑은 움직이는거야"라는 말이 유행했지만,
저는 요즘 "사랑은 표현하는거야"라는 말을 자주 합니다.

표현되지 않는 것은 사랑이 아니라
오히려 오해와 갈등의 뿌리가 됩니다.

천 가지 사랑의 말보다
한번 더 웃어주는 것이 격려가 되고, 배려가 되고 사랑이 됩니다.

오늘. 사랑하는 부모님께 이런 전화 어떨까요?
"어머니... 15초만 웃어도 이틀을 오래산대요. 15초만 웃어요. 하하하"
"아버지.. 건강하지죠? 웃으면 통증없이 건강해진대요. 함께 웃어요.. 호호호"

이렇게 말하는 저는 어머니와 통화하느냐고요?
당연하지요. 벌써 1년이 넘게 매일 어머니와 통화합니다.
그 즐거움과 행복은 말로 표현할 수가 없습니다.

 

회원님도 꼭 느껴보시길 권합니다. 좋은 월요일 홧팅입니다. 하하하

삶속에서 천국을 만드는 방법? 어~~~렵지 않아요! 하하하

최규상의 유머편지는 사랑입니다. 한국유머전략연구소 최규상 소장

[1월의 가슴때리는문구] 즐거워지는 첫번째 비결은 좀 더 즐거워하는 척하는 것이다...윌리엄 제임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