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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상의 유머편지(http://www.humorpower.co.kr)

제607호

그림으로 보는 씨앗생각

저는 잘 웃는 사람이 좋습니다.


그리고
저를 향해 웃어주는 사람은
더 좋습니다.

그래서
저는 먼저 웃으려고 노력합니다.
내가 웃으면 상대도 웃기 때문이지요.

웃음이 관심이고 감사이며 사랑입니다.
하하하하하하하

 

최규상의 씨앗유머

할아버지가 TV에서 ‘무엇이든 물어 보세요’를 보고있는데

너무 심각하게 보고 있어서 며느리가 시아버지에게 물었다.
“아버님 왜 그러세요?”
“얘야 저기서 얘기하는 게 나하고 증세가 너무 똑같다.
아무래도 내가 저 병에 걸린 게 틀림없어”

그래서 며느리도 같이 TV를 보게 되었는데
방송이 끝나면서 아나운서가 하는 말.....
.
.
“지금까지 자궁암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최규상의 유머긍정력

작년에 전신애 전 미 차관보가 쓴 <너는 99%의 가능성이다>라는 책을 읽었는데

아직까지도 마음속에 깊이 각인된 말이 있습니다

"긍정적인 사람들은 '나는 할 수 있어!, 잘 해 낼거야!’라고 생각한다.
그런 자신감은 에너지를 샘솟게 하고 안 될 일도 되게 한다.
그들은 항상 가능성을 보고 더 노력하기 때문에 부정적인 사람보다 앞서 갈 수밖에 없다.
긍정적인 사람은 인생이라는 경기를 시작할 때부터 100미터 정도의 보너스를 미리 받는 셈이다.
대학 졸업 후 미국에 왔을 때 나는 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선택과 결정을 했다.
바로 긍정적인 사고방식과 태도로 살기로 한 것이다."

한 뇌학자는 우리의 뇌 세포의  98%는 말의 영향을 받는다고 합니다

'잘 할수있어'라는 한마디로
행복도 성공도 웃음도 100미터 앞서가게 됩니다.

긍정적인 사고와 태도는 눈뿐만 아니라 귀로도 보여지는 법입니다.

유머는 긍정입니다. 한국유머전략연구소 최규상 소장(010-8841-0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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