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규상의 유머편지(http://www.humorpower.co.kr)

제608호

그림으로 보는 씨앗생각

하루를 지내다보면

재미있는 유머,상황,대화,간판을
수시로 만납니다.

그럼 무조건 찰칵! 또는 메모를 하지요.

단양에서 찍은 닭집 간판..
재빠르게 찍은 후에 유머로 응용해봅니다.

인정많고 늘 사람들을 격려하는 닭은?
"토닥토닭"

뭘 봐도 유머가 됩니다

 

최규상의 씨앗유머

세상에서 가장 쉬운 것은?

: 남녀가 사랑에 빠지는 것.

그럼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것은?
: 그 사랑때문에 50년을 함께 사는 것.

50년을 사는 내내 웃음길이었으면 참 좋겠슴다..하하

 

최규상의 유머긍정력

1871년부터 1909년까지 무려 38년 동안 미시간 대학 총장을 지낸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제임스 앙겔씨입니다

그가 은퇴할 때 한 기자가 물었습니다.
"오랫동안 어려운 총장 자리를 지킬 수 있었던 비결이 무엇입니까?

그러자 앙겔씨가 대답합니다.
"저는 늘 나팔보다 안테나를 높이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나팔보다 안테나! 참 인상적인 말입니다.
가급적 말을 줄이고 귀를 열고 살았다는 뜻일 겁니다.

유머도 그렇듯 잘 하는 것보다 잘 들어주는 것이 생명입니다.

유머는 긍정입니다. 한국유머전략연구소 최규상 소장(010-8841-0879)

[8월의 가슴때리는문구] 무지개를 보려면 소나기를 즐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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