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규상의 유머편지(http://www.humorpower.co.kr)

제605호

그림으로 보는 씨앗생각

어제 삼천포의 횟집에

들어가서 회와 막걸리 하나를
주문했습니다.
"아줌마 막걸리 하나주세요"

그러자 아주머니가 되묻기를
"막끌리네로 드릴까요?"
"네?막끌리말고..막걸리요"

막걸리 이름 한번 끝내줍니다.
단한번에 끌리는 이름..잼있죠?

 

최규상의 씨앗유머

[유어편지 회원이신 "go giant"님이 보내주신 유머입니다. 감사합니다]


한 사료 제조회사에서 유기농 원료를 이용하여
고급 개사료에 대한 제품설명회를 했다.
담당 직원의 설명이 끝나자 참석자가 물었다.

참석자 : 사람이 먹어도 됩니까?
직원 : 못 먹습니다.
참석자 : 유기농으로 만들었다는데 사람이 왜 먹지 못합니까?

직원 :너무 비싸서 못 먹습니다.

 

최규상의 유머긍정력

"무릎꿇고 청소하는게 너무 힘들어서 스팀청소기를 개발했고,

 쭈그려앉아 다림질하는게 고역이라서 스탠드형 스팀다리미를 개발했어요.
그리고 행주나 도마같은 거 소독하는게 번거로워 친환경 살균기를 만들었고요"

한경희생활과학의 한경희 대표의 말입니다.
번거롭고, 힘들고, 고역인 문제가 결국 회사를 만들게 하고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하는데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창의력은 문제를 발견하는 능력에서부터 시작됩니다.
문제를 만나야 호기심이 생기고 해결책이 나옵니다.

문제가 있습니까?
불평불만이 있습니까?

바로 그 문제때문에 앞으로 나아갈 것으로 믿습니다.
회원님!오늘 행복하세요. 한국유머전략연구소 최규상 소장(010-8841-0879)
===============================================================================================

[8월의 가슴때리는문구] 무지개를 보려면 소나기를 즐겨야 한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