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규상의 유머편지(http://www.humorpower.co.kr)

제604호

그림으로 보는 씨앗생각

사람들이 묻습니다.

어떻게 6년동안이나 변함없이
유머편지를 쓸 수 있느냐고?

간단합니다.
그건 늘 메모하고 기록하는
습관덕분입니다.

그리고 메모는 어느 순간
책이 됩니다.

앞으로는 좀 더 일찍
일어나야겠습니다.하하하

 

최규상의 씨앗유머

"엄마아빠"로 사행시를 만드세여!


엄 - 엄마는
마 - 마덜!

아 - 아빠는
빠 - 빠덜!

하하하 유치하다구요?  유치는 늘 행복의 극치를 만듭니다. 하하하

 

최규상의 유머긍정력

오늘 유머편지에도 재미있는 시 한 편 나눕니다


          방귀    이종택 지음

점심 시간이다.
"감사 기도 묵념!"
선생님 말씀따라
다들 두 눈을 감고 있는데
"뽀오옹' ' ' ' ' '."
누가 긴방귀 한 대를 곱게 뀌었다.

교실 안에 쫘악 웃음이 퍼졌다.
냄새는 좀 났지만긴 방귀 소리만큼
나도 한번 길게 웃고 났더니
오늘 점심 밥은 잘도 넘어간다.
--------------------------------
웃으면서 만나는 사람이 더 고와보이고,
웃으면서 바라보는 풍경이 더 아름다워보입니다.

당연히 웃으면서 먹는 밥이 더 맛깔날 겁니다.

직장에서든, 가정에서든
밥상머리에 웃음반찬, 유머반찬 하나 올려보면
어떨까요?
행복과 즐거움과 뼈와 살이 될겁니다.

주식시장이 요동치면서 경제상황이 복잡해집니다.
이럴 때일수록 웃으면서 격려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회원님. 오늘 주어진 웃음밥상 맛있게 드세요.하하하하하하하

오늘 행복하세요. 한국유머전략연구소 최규상 소장(010-8841-0879)
===============================================================================================

[8월의 가슴때리는문구] 무지개를 보려면 소나기를 즐겨야 한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