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빡친 놈 더 빡치기 하기>

 

 

 

 

                                                                                                                  

 

 

 

 

이혼소송 중에 위자료를 원치 않는다고 판사에게 말했다는 여자 이야기:
"저는 단지 남편이 나를 처음 만났을 때의 원상태로 되돌려 달라는 것 뿐이예요."
여자가 진술했다.
"그건 어떤 상태였지요?"
판사가 물었다.
"전 그때 과부였어요."

 

 

 

 

 

 

"성실과 지혜, 이 두 가지가 사업에서 성공하는 비결이야."
아버지가 아들에게 말했다.
"성실이란 상품을 어느 날짜까지 인도하겠다고 일단 약속했으면

그 때문에 설사 네가 파산하는 일이 있더라도 약속을 지키는 것을 말한다. "
"그럼 지혜는 무엇입니까?"
아들이 물었다.
"지혜란 그런 약속을 안하는 것이지, "

 

 

 

 

 

 

한 여자가 가정법원에서 판사에게 불평을 늘어놓고 있었다.
"남편이 내 인생에 한줄기 햇볕이나마 비추어 준 적이 있다고 한다면,

그이가 새벽에 집에 돌아와 문을 쾅 닫는 바람에 창을 가리던 발이 떨어졌던 때 밖에 없어요. "

 

 

 

 

 


늙은 골프광이 점장이를 찾아가 천당에도 골프장이 있느냐고 물었다.
점장이는 알아봐야 되겠다면서 다음 날 다시 오라고 했다.
이들날 골프광이 다시 찾아가니 점장이는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이 있다고 말했다.
"그럼 좋은 소식부터 말해 주시오."
"천당에는 골프장이 많이 있어요. 새파란 잔디에다 훌륭한 시설하며 멋진 클럽하우스까지 갖춰져 있습니다. "
골프광이 또 물었다.
"됐소. 그럼 나쁜 소식은 무엇이오 ? "
"당신은 다음 일요일 아침 10시 30분에 천국의 골프장에서 골프를 치게 될 것이오. "

 

 

 

 

 

 


배가 고프다며 구걸을 하는 한 거지에게 지나가던 사람이 50센트를 주며 다짐했다.
"이것으로 밥을 사 먹어요. 술마시는 데 낭비하지 말고. "
거지는 돈을 챙기며 투덜거렸다.
"내가 당신에게 당신 돈을 어떻게 쓰라고 간섭합디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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