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참 재미있는 사람들이 많다.
결코 평범하지 않아, 남들과 다른 삶을 살고 싶어하는 그들에겐 평범함이란 죄악처럼 느껴지는 모양이다.
여기 이 사람도 결코 평범치 않은 인생을 살고 있다.
누드주의자이자 스스로를 동성애자였다라고 밝히는 이 사람, 제임스 쿤(James Kuhn)은 또 다른 재미를 위해 살아가는 모양이다.
미국 미시간을 근거로 페이스 페인팅에 열을 보이는 이 사람의 작품은 신기하다 못해 괴상하다고 느껴지기도 한다.
아수라? 한 얼굴에 두 사람이?
이번엔 콘맨 (Corn Man)
훌라?
이번엔 팬더. 까우~~~ 쿵푸 ~ ^^
ㅋㅋ 스폰지 밥
헤헤~~ 덩키~~~
배트맨과 로빈이 한 얼굴에.........
참, 맨 얼굴 멀쩡해 보이는 이 남자, 재미있는 자기만의 인생을 산다. ^^
오늘의 주인공 제임스 쿤 (James Kuhn)
이 아자씨의 재미있는 페이스 페인팅 작품을 더 보려면 이곳(http://flickr.com/photos/hawhawjames/)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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