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것 중의 하나가 코코아다.

물론 달달한 것을 좋아하는 내게도 선호하는 음료 중의 하나다.

그래서 간혹 아이들에게 선심도 쓸겸 나도 마실겸해서 타 주곤 한다. 

 

그럼 아빠 인기는 짱이 되지. ㅋㅋ  비록 애들 엄마는 별로 달가워하지 않지만 말이다.

세상에는 별별 사람 다 있다. 

 

길거리에다 입체감있는 환상적인 그림을 보여주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쓸모없어 보이는 나무 조각으로 멋진 작품을 만드는 사람도 있고

 

심지어는 먹는 걸 가지고 희한한 것들을 만드는 사람들도 잇다.

쵸코렛은 그 성질이 딱딱하기도 하지만, 녹이면 액체 형태를 띠기도 하기 때문에 특별한 모양을 구성하기에 괜찮은 모양이다. 

 

다소 엽기적인 것도 있지만 멋진 쵸코렛 작품 몇가지를 모아봤다.


빨간색 예쁜 포장 상자에 감춰진 것은 무엇일까? 

 

이미 서두를 꺼냈으니 내용물이 무엇인지 짐작이 갈 것이다.  

 

당근 쵸코렛이다.

이게 뭘까?

이게 뭘까?


                             어라 !  그런데 쵸코렛 상자에 담겨진 것은 리빠. 렌치 등 공구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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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에 ~~ ♬   알고 보니 공구가 아니라 진짜 쵸코렛이란다.  가격도 꽤나 비싸다.  세금 포함해서 2,625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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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요하신 분은 이쪽을 방문해 주문해 보시라..  http://www.frantz.jp/item/item.php?item_base_id=73


                        다음은 조금 엽기적인 쵸코렛이다..   이걸 먹는 사람이 있을까 몰라.  팔리기는 하는걸까?

으윽 $%$% 해골이라....

으윽 $%$% 해골이라....

http://www.chocolateskulls.com/


                       아래 두 작품은 쵸코렛 전시회를 통해 발표된 작품으로 예술적(?) 목적을 두기도 했다나...

Gaku Otomo’s

Gaku Otomo’s "Body and Soul."


Yoji Ishii`s piece

Yoji Ishii`s piece "germination"


                               이런 것도 있다..  ㅋㅋ  하이힐...
Hisashi Hidano`s

Hisashi Hidano`s "c.red."




                                쵸코렛으로 뒤범벅된 폭스바겐의 비틀(Volkswagen Bee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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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으로 진짜 아기같은 쵸코렛 작품을 제작하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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