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일 주소 좀 알려 주세요"
"아 ? 네 ! 서울시 양천구 어쩌구.."
"아니 그거 말고, 이메일 주소 없으신가요? 그걸 가르쳐 주시면 훨씬 편하게 보내 드릴 수 있는데...."
아주 오래된 조크다.
요즘 우리들은 거의 모든 사람들이 이메일, 전자 메일을 사용한다고 할 수 있다.
멀리 있는 사람들과 이만큼 편리하고 빠르게 소식과 안부를 전하는 방법도 없으리라.
그러나 세월이 가고 환경이 바뀌었어도 아직까지 편지 형식의 메일은 많이 사용되고 있다.
물론 그 활용성이 적어지는만큼 우리 주변에서도 우체통 보기도 쉽지 않아졌지만 말이다.
그래서 오랜간만에 보는 우체통이나 우편함을 오랜 향수를 느끼게 한다.
게다가 요즘은 이런 우편함조차도 예술적 소재로 삼은 경우가 있어 재미있는 우편함을 간혹 발견할 수 있다.
이런 메일 박스 하나쯤 있는 것도 나름대로 개성 있을 듯.. 우리나라에서는 조금 보기 힘들겠지만 말이다. 죄다 아파트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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