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아이디어 감각 최고!!



자유자재로 변신하는 콘센트,
왠지 표정이 보이는 것 같죠~




숫자가 변하는 것이죠~ 언제나 10시 10분~






















































아이들은 수많은 도구들을 만지고 느끼게 되면서 교육적인 측면을 많이 배우게 됩니다.

이런 학습도구들의 역할은 아이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칠 만큼 아주 중요한 요소죠.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수 있는 크레파스만 봐도 그렇습니다.

길쭉하게 몽땅연필처럼 생긴 크레파스가 예전엔 전혀 볼수없었던 반지의 모습을 띠고 있다면

아이들은 이렇게도 만들수 있구나하는 새로운 자각을 하게 될 겁니다.


이는 아이가 고정된 생각이 아니라 자유롭고 창의적인 발상을 통해 자연스럽게 이치를 배우게 되는 것과 비슷합니다.

해외의 유명 디자이너 Timothy Liles는 어린이들이 좋아할만한 반지모양의 크레용을 디자인해

엄마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하는군요.


이 크래용 반지는 현재 해외에서 직접 판매되는 제품으로 다양한 색상으로 이루어진 8개 종류의 크레파스 반지를

한묶음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 ‘당신이 가장 좋아하는 음악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 하시오.’

유명 광고대행사 ‘위든 앤 케네디’(Wieden + Kennedy)가 한 디자인 경쟁대회의 참가자들에게 이런 주문을 하여 화제가 되었다.


노키아용 블루투스 헤드셋을 제작하기 위해 열린 이 디자인 경쟁대회에서 참가자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노래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다양한 디자인의 헤드폰을 선보였다.

이 대회는 3달 동안 무려 6천 점의 디자인이 접수될 정도로 열기가 뜨거웠으며 전문가들의 심사를 통해 총 5점의 디자인이

최종 우승작으로 선정되었다.


최종 수상작의 디자이너들은 각각 알 켈리의 ‘I Believe I Can Fly’(천사 날개 헤드셋) 마이클 잭슨의 ‘Thriller,’(묘지 헤드셋) ‘Will You Be There,’ 다프트 펑크의 ‘Robot Rock,’(맨 아래 작품) 루피지 크루의 ‘Dark Metal’라는 음악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전했다.

이들 디자인은 실제 헤드셋으로 제작되어 오는 4월 런던의 노키아 브랜드 홍보관에 전시될 예정이다.


한미영 기자















주스 패키지 디자인에 해당 과일의 이미지를 입혀 사실적으로 표현하면 애써 휘황찬란한 브랜드 로고와 구태연한 설명을

늘어 놓지 않아도 된다.

무엇보다 소비자에게 그것이 최소한 어떤 주스인지 빠르게 전달될 수 있다는 발상은 신선함과 기발함이 돋보이기 때문이다.


다양하고 비슷한 주스가 놓여진 판매대에서 꼼꼼하게 확인하지 않아도 한눈에 선호하는 제품을

가장 빠르게 선택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더구나 신선한 과일 이미지를 그대로 입힌 탓에 신선함도 함께 느껴진다.











만든 이 : Liu Jianhua



도시 : 상하이



재료 : 포커칩과 주사위











만든 이 : Liz Hickock



도시 : 샌프랜시스코



재료 : Jell-0(젤리;상표명)






만든 이 : Zhang Wang



도시 : 샌프랜시스코



재료 : 조리기구






 






만든 이 :  Gayle Chong Kwan



도시 : 잃어버린 도시 아틀란티스



재료 : 플라스틱 병과






만든 이 : Sang Dong



재료 : 72,000 개의 비스킷과 여러가지 과자들






만든 이 : Jacob Dahlgren



재료 : 색깔 있는 타일과 나무 블럭



 






만든 이 : Grace Grothaus



재료 : 버려진 회로기판



 
















자칫 지저분해보이기 쉬운 빗물 홈통을 나름 예술 작품으로 만들었네요.




































































































































베란다 확장, 간이 해먹(hammock)으로 대용

IN.DESIGN에서 선보이는 이 해먹은 암스테르담 주민들을 위해 특별히 디자인된 제품으로

발코니가 없는 집의 발코니를 대신하는 역할을 한다.

간편한 설치로 따뜻한 햇살에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다.

설치와 제거가 간단하고 안전장치가 되어있다.

 

안전장치가 되어있다고 하긴 하지만 고소공포증이 있는 사람은 사용하기 좀 그럴것 같기는 하네요. ^^;





무한 뽁뽁이, 무한 콩깍지 등 재미있는 무한시리즈를 만든 일본 완구회사 반다이사에서 마지막 무한 시리즈를 선보일 예정이랍니다.

뚜껑을 딸때마다 톡! 쏴아아~~ 하는 진짜 캔을 마시는 듯한 착각에 빠져들게 하는 완구입니다.











 

정말 인간이 이런걸 만들수잇따니 대단 굿~~



 

우아...종이로 저런것을 만들다니~


















독일의 DESIGNATICS사가 개발한 의자 소닉체어.

스피커의 유닛이 다람쥐 통 모양의 의자 안쪽에 장착되어 있어서 일반적인
개념의 음악 감상 환경에서는 체험할 수 없는 청취자의 전신을 감싸는
사운드를 들을 수 있다. 또한 의자의 측면에 있는 INPUT 라인을 통해서
다양한 음악 소스를 입력할 수 있으며, 음료수 받침대 역할도 가능한
다목적 트레이에는 터치 스크린 키와 iPod 전용 도크도 장착할 수 있다.


스피커로써의 기능 뿐만 아니라 의자로서의 안락감도 함께 고려되어
등받침은 마이크로 파이버와 메쉬 재질로 되어 있어 편안하며,
의자 전체에 바이브레이션 기능이 포함되어 있어서 온몸으로 감상이 가능하다.


http://club.paran.com/club/


























디자이너 Daniel이 만든  이 스탠드 조명은 관절을 여러개 조합해 만들었으며,
우아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위해 금괴로 도금을 했다.
















만화 영화 속에서 방금 튀어나온 듯한 가구들이 만지만 곧 움직일 것만 같고,
말도 내뱉을 것처럼 모두 생명을 가진 듯 보인다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키워주고 또 충족시켜주는 가구라는 평가를 받지만
가격이 만만찮다. 서랍 일부가 조각조각 공중에 떠 있는 모습의 캐비넷은 1만달러,
손을 옆구리에 올린 시계는 9천 달러 수준이다.



















































NOTHING dESIGN GROUP에서 선보인 화병과 달력이 멋지게 하나된 제품.


실제로 보면은 간단하지만 심플함에 아름다움을 더한 이 달력은

심심한 벽면에 화사함과 인테리어 효과까지 줄 수 있어 아주 인기가 많다고 한다.






차를마실때 보는 티백제품에 형광물질을 넣어 밝게 빛나게 하는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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