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가 모르는가
이세방
사람이 인생을 지쳐가다 보면
가끔씩 후회를 하게 마련인데
그 후회라는 걸
하지 않겠다고 다짐들을 하지만
아는가, 큰 욕심을 버린다면
후회는 다른 사람의 것이 될 걸.
모르는가, 깨달음은 어디서 오나
밤이 지나야 아침이 온다는 것을
'(詩)읊어 보니' 카테고리의 다른 글
[3097]센 놈 / 이진수 (0) | 2022.07.19 |
---|---|
[3096]아다지오 칸타빌레 / 나호열 (0) | 2022.07.15 |
[3094]길 / 김명인 (0) | 2022.06.30 |
[3093]소주 한 병이 공짜 / 임희구 (0) | 2022.06.22 |
[3092]자연에 대한 예의 / 권정우 (0) | 2022.06.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