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만실 간호사인 우리 어머니가 근무하고 있는 시간에 마지막 진통으로 숨을 거칠게 몰아쉬는 젊은 여자가 도착했다.
어머니가 그 여자에게 호흡법 강의를 들었느냐고 물었다.
그 여자는 숨을 쉬기가 힘들어 대답하지 못했으므로 어머니는 같은 질문을 반복했다.
마침내 그 여자가 숨을 돌리며 대답했다.
"교육을 받았느냐구요 ? 내가 바로 강사예요 !"

 

 

<휠체어 바이크>



변호사 사무실에서 엿들은 이야기.
"세상을 떠나신 숙모는 연세가 몇이셨나요 ?"
"아흔 여섯요"
"정신은 온전하셨나요 ?"
"글쎄요,내일 그분의 유서를 뜯어봐야 알겠는데요"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

 

어느 수녀원에서 창립기념 팜플렛을 만들었는데 창립년도인 1886년이 1986년으로 잘못 인쇄되었다.
그래서 한 사람이 8자로 정정하고 있었다.
그때 한 수녀가 지나가다 불쑥 한마디 했다.
"팔자 고치네"

 

 

<착시의자>



어느 작달만한 여인이 자기가 못 자란 이유를 설명했다.
"저의 집에는 아들 일곱에 딸은 저 혼자였거든요. 그래서 아버지가 늘 제 머리를 쓰다듬으셨답니다."

 

<오늘의 요리는 주사위 볶음!!>

 

1952년 그리스의 왕이 국빈으로 인도를 방문하게 되었다.
그를 환영하면서 인도 대통령 사르베팔리 라다크리슈난은 이렇게 말했다.
"폐하는 국빈으로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최초의 그리스왕입니다.알렉산더대왕은 초청을 받지 않고 우리 나라에 왔었지요."

 

 

<호두까기 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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