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빙포인트 ** 
 

 



















가을 햇밤 중 벌레 먹은 것을 골라내려면 소금물에 담근다.
상한 밤은 물 위로 떠올라 쉽게 골라낼 수 있다



10월 제철 과일인 석류는 여러 조각으로 쪼갠 뒤 껍질 부분을 숟가락으로 톡톡 치면

석류 알갱이를 쉽게 떼어낼 수 있다



송이버섯은 씻지 말고 먼지를 털어낸 다음 한지로 싸고 랩으로 포장한 뒤 냉동하면 싱싱하게 보관할 수 있다






수분이 빠져 시들한 채소는 끓는 물과 찬물을 반씩 섞어 1~2분 흔들어준다.
채소는 섭씨 50도 정도에서 숨구멍이 열려 수분을 흡수한다



채소가 시들었을 땐 설탕과 식초 한 큰술씩을 푼 찬물에 담가두자.
10분 후 꺼내 물에 헹구면 꽤 싱싱하게 살아난다



1L나 1.5L짜리 페트병 주둥이를 잘라내고 남은 부분에 시금치·상추 같은 야채를 세워 넣고

냉장고에 보관하면 잘 눌리지 않아 신선도를 유지하기 좋다






양배추나 양상추 등 잎이 많은 채소를 손질할 때는

식초나 베이킹 소다를 살짝 푼 물에 한 장 한 장 떼어 씻는 것이 좋다



양상추나 셀러리가 시들었을 때 큰 그릇에 물을 받아 놓고 감자 조각과 함께 담가 두면 신선함이 되살아난다.



손바닥만 한 쿠킹 포일 두 장으로 양파를 감싼 다음, 양손을 비틀 듯 비비면 양파 껍질이 쉽게 벗겨진다






양파를 손질할 땐 술폭시드 성분이 많이 들어가 있는 뿌리 부분을 가장 나중에 잘라야 눈물이 덜 난다.



양파를 양파망에 넣어 보관하면 짓눌려 금방 물러진다.
안 쓰는 스타킹에 양파를 하나씩 넣고 돌려준 뒤 다시 양파를 넣어 '줄줄이 사탕' 형태로 보관하면

신선도를 오래 유지할 수 있다.



양파망에 여러 개 담긴 양파를 꺼내 하나씩 알루미늄 포일에 싸 두면

싹이 나거나 물러지지 않아 오래 보관할 수 있다






양파를 얇게 채 썰어 샐러드 등에 넣고 싶을 때 칼을 쓰지 않고 감자칼로 양파를 깎아내면 간편하다.



파·양파·마늘을 썰 때는 도마 옆에 양초를 켜보자.
매운 음식에서 나오는 황화알릴이라는 물질이 불에 타 없어져 눈이 덜 맵다



옥수수를 촉촉하게 삶으려면 속껍질을 다 벗기지 말고 한 겹 정도 남겨두는 게 좋다.
수분 증발을 막아줘 더 차지게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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