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규상의 유머편지

 www.humorletter.co.kr      제1,225호

*^^*

[Fun in the picture]

희희덕유머포럼

한 방송에 나와서

이효리가 했던 말입니다. 

이효리는 '~가 없으면 인생이 아니다'라는 질문에
'아무것도 없어도 인생이다'라는 글을 적어 
공감을 얻았지요.

다른 사람들은 
"사람이 없으면, 
아픔이 없으면, 
웃음이 없으면, 
사고가 없으면... "이라고 적었지요. 

이효리는 아무것도 없어도 그 인생 자체로 빛난다. 인생은 무엇이 왜 꼭 있어야만 빛나는 게 아니라고 덧붙였죠.
음... 혹독하고 삭막한 자본주의사회에서 돈에 찌들려서 왜 내 인생은 찌들었을까 고민하는 분에게 도움되는 문구네요. ㅎ

우리 힘내요. 하하

[心身Free 유머]

월드컵 시즌이네요.
예전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유행이었던
축구선수 삼행시가 있었지요.

"황선홍" 삼행시였는데요
.
황: 황새와 같이 긴다리로
선: 선진 축구를 구사하는
홍: 홍명보 만세! ㅋㅋ

어제 아쉽게 멕시코에게 졌지만,
아직도 16강의 희망은 남아있네요.

세계 랭킹 독일을 크게 이겨버리면! ㅋ

[유머포럼에 놀러오셔요!]

6월26일 유머포럼

6월 유머포럼 내용이 너무 좋아요!

완전 폼나는 유머감각을 가지고 싶은
리더분들은 놀러오셔요!~ 클릭!

[최규상의 笑~good 행복컬럼]

-

지방선거후에 나온
한 인터뷰 기사를 보면서 
여러 생각을 해봅니다. 

통영시장으로 선출된  강석주당선인의
아버지가 아파트 경비원으로 근무하고 있습니ㅏㄷ.

동네분들이 물었다죠.
"아들이 시장에 당선되였는데
 아파트 경비업무를 그만둬야
 하시는것 아닙니까? '"

그러자 강 시장의 아버지인
강종원씨가 이렇게 대답했다죠.
"내아들이 시장이지 내가 시장입니까?"

아들의 명예와 직위가
자신에게 아무 큰 의미없다는 거죠!

문득 요즘 갑질의 대명사인 
한 항공사의 싸모님이 떠오릅니다. 

자신의 남편이 회장이면 
자신은 회장을 넘어 그 위에 있는 것으로
착각한 모양입니다. 
남편과 자신의 직책위에 군림하는 모습이 참으로 안타깝게 보입니다.

어쨌든 
사람의 인격은 
사람을 사람답게 대할 때 아름다워지겠죠.

사람사는 세상에
사람앞에 돈도, 명예도, 권력도, 아무것도 놓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더워지네요. 늘 건강하시고..으랏차차
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

보내는 사람: 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010-8841-0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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