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손자병법

                    제1,018호

Aha!  in the picture

유머손자병법

밥 한알이 웃고 있는 거 보이시나요?

실제로 웃는 사진을 찍었다는데..ㅋㅋ

울 엄마는 밥 드실 때 늘 웃으시죠!
가난할 적에 
하루 밥 한끼도 못 먹은 적이 많은데
지금은 하루 삼시 세끼 다 챙겨먹으니
얼마나 다행이고 행복하냐는 거죠!

그래서 밥을 보기만 해도 웃음이 나온다니..
울 엄마의 행복의 기준이 부럽기만! ㅋ 

어쨌든..뭔가 입으로 들어갈 때 웃어보고,
또 화장실에서도 빼낼때도 웃으면 만병보약! ㅋ

[心心Free 유머]

선생님: 사오정은 커서 뭐가 될꺼야?
사오정: 우주비행사요.
선생님: 우주비행사가 되서 제일먼저 어딜갈꺼야?
사오정: 태양요!
선생님: 태양은 너무 뜨거워서 금방 타버릴텐데도?

그러자 사오정이 웃으면서...
"괜찮아요. 낮이 아니라 밤에 갈 거니까요..헤헤"

음...밤에 가면 되겠네. 에어컨켜고 가면 되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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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 장수인 큰 아들과

부채 장수인 작은 아들을 둔 어머니.

하루도 걱정을 안하는 날이 없었다.
비가 오면 부채가 안팔릴 것 같아 걱정하고
날이 좋으면 우산이 안 팔릴 것 같아서 걱정했다.

어느날 한 이웃이 이렇게 말했다.
"매일 매일이 좋으시겠어요.
비가오면 큰 아들 우산이 잘 팔리고,
날이 좋으면 작은 아들이 부채가 잘 팔리잖아요!"

모두 알만한 예화인데...
살면서 왜 이렇게 생각을 뒤집어보는 것이
만만치 않은지! 

똑같은 것이라도 사람들은 제각각 해석이 다르지요.
새소리를 듣고도 어떤 사람들은 ‘운다’ 
어떤 사람들은 ‘노래한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모두가 아는 세상사 결론은 하나!
"세상사 다 마음먹기 달렸다" ㅋㅋ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고요. 으랏차차
독자님을 유머편지로 만나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

영국속담에 ‘하루가 행복하려면 이발소에 가고,일주일이 행복하려면 결혼을 하고,한 달이 행복하려면 말을 사서 타고,일 년이 행복하려면 집을 짓고,한평생이 행복하려면 정직해야 한다.’는 말이 있다. 정직한 자가 하는 말은 늘 즐겁다. 고로 정직이 최고의 유머! ㅋㅋ

보내는 사람: 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010-8841-0879)//E-mail : humorhah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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