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으면 몸을 달아오르게 하는 것이 매일 냉장고에 있다?

 


일본 잡지 '올 어바웃(All About)'은 26일 "냉장고에 상비된 '이것'에는 사람을 두근거리게 하고 싶을 때 먹이면 좋은 성분이 포함돼 있다"고 전했다.

 


'이것'은 바로 달걀.
위 잡지는 "달걀에는 양질의 단백질과 아미노산이 많이 포함돼 있어 몸의 열량을 유지하는 기능을 한다.
예전부터 잠수를 오래 하는 해녀나 잠수부들 사이에서는 바다에 들어가기 전에 삶은 달걀을 먹어 체온을 유지하곤 했다"고 전했다.

 


이탈리아의 한 과학자는 "삶은 달걀에는 비아그라와 마찬가지의 효과가 있다"며 "달걀을 삶을 때 나오는 황화수소는 인체에 들어가면 몸의 구석구석까지 모세 혈관을 넓혀 혈류를 원활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최근 밝히기도 했다.

 


위 잡지는 "어떤 사람을 유혹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는 주방에서 함께 삶은 달걀을 요리해 함께 먹으면 유대감과 함께 비아그라의 효과가 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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