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굿모닝 아메리카의 기고자이자 'The Shift: How I finally Lost Weight and Discovered a Happier Life'의 저자인 토리 존슨의 글로 허핑턴포스트US 에서 소개한 기사를 번역한 것입니다.
'변화(The Shift)'의 저자인 토리 존슨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다이어트를 결심한다면 아래의 3가지를 과감히 포기하라고 말한다.
1. 다이어트 안 해도 되는 날
다이어트 하다가 중간에 ‘적당히’ 먹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일부 여성들에게는 매우 적합할 수도 있지만, 자칫 잘못하면 아예 폭식을 부르는 위험도 따른다.
원래는 어떤 음식을 먹던 ‘적당한 양’만 먹으면 괜찮다는 달래기 식의 다이어트 방법이다.
하지만 몇 입만 먹고는 만족할 수 없다는 게 현실이다.
어떻게 보면 알코올 중독자에게 한 달 동안 금주한 기념으로 하루는 술을 마실 수 있도록 허락하는 거랑 같다.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사람에게 ‘적당히’ 먹는 조절 능력은 없다.
그러니 ‘다이어트를 안 해도 되는 날’은 잊어버리시길.
2. 일주일 다이어트 비법
나는 그동안 수많은 다이어트를 시도해봤다.
특히, 수많은 잡지에서 소개하는 단기간 다이어트에 도전했었다.
또 TV 프로그램에서 소개하는 기적의 1주일 다이어트 법도 실천해 봤다.
그러나 전부 실패로 끝나고 말았다.
그들이 하라는 대로 100% 실천했지만, 살은 조금 빠졌다가 곧 원래의 체중으로 돌아오곤 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어처구니없는 일이다.
주말의 친구 결혼식까지 1주일만에 5kg을 빼려고 도전을 했었다니.
이런 단기 다이어트는 지속할 수도 없을 뿐 아니라 건강을 크게 해칠 수도 있다.
진짜 체중 조절을 원한다면 자기 자신에게 충분한 시간을 할애하고 또 다이어트 기간을 따로 정해놓지 마라.
그러면 서서히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3. 나 말고 다른 데서 원인을 찾는 습관
어린 시절 나에게 음식이란 안정감을 주는 존재였고 그렇기에 비만이 크게 문제 될 건 없었다.
그러나 성인이 되면서 비만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그 원인을 다른 데서 찾는 습관이 생겼다.
예를 들면, ‘엄마가 쿠키랑 인스턴트음식을 항상 사주셨다.’, ‘패스트푸드점의 햄버거가 너무 열량이 높았다.’
‘집안 식구들이 유전적으로 비만형이다.’ 등등.
그러던 어느 날 스스로 진지하게 질문을 하게 됐다.
“건강한 식생활을 하려고 노력하는 데 도대체 뭐가 문제였나?”
생각해보면 모든 선택의 책임은 나에게 있는데 원인을 다른 데서 찾던 것이 문제였다.
문제의 원인을 정확하게 직시했다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니 다이어트를 결심했다면 자신이 책임진다는 자세를 갖도록 하라. 자연스레 좋은 결과가 찾아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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