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발전소(www.humorpower.co.kr)

제645호

그림으로 보는 씨앗생각

지하철에서 한 아가씨가

강아지를 업고 있었다.

옆에서 지켜 보시던 할머니가
궁금해서 물었다.

"아니 왜 강아지를 업고 다니슈?"
" 아~ 네 제 자식같은 아이예요."

그러자 할머니가 깜짝 놀라시며 하는 말씀.

"아니, 아가씨가 어쩌다가
개를 다 낳았수? 쯔쯔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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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상의 씨앗유머

아들이 아빠에게 퀴즈를 냈다.


"아빠, 석가와 예수의 차이점이 뭔지 알아?"

"알아... 종교가 다르잖아."

그러자 아들 왈
"음 종교가 다른 것도 맞는데...
사실은 헤어스타일이 다르잖아."

ㅋㅋㅋ.헤어스타일이 결정적 차이?
맞아.. 달라야 한다..달라야!

 

최규상의 유머긍정력

去去去 中知, 行行行 裡覺

(거거거 중지, 행행행리각)

"가고 가고 가면 가는 도중에 알게 되고,  
행하고 행하고 행하면 행하는 도중에 깨닫게 된다."

도덕경에 나오는 문구입니다.

7년 넘게 64회의 유머편지를 발송하고 있습니다.
이제 유머가 무엇인지 조금은 알았습니다.

8년 넘게 888회의 잠실웃음클럽을 진행했습니다.
이제 왜 웃어야 하는지 알았습니다.

7년동안 매일 아침 아내와 유머를 나누고 있습니다.
이제 부부간의 웃음이 얼마나 중요한 지 알았습니다.

75세의 어머니와 매일 전화통화를 하며
1분동안 하하하 함께 웃은 지 1년이 되어 갑니다.
이제 어머니와 자식간의 작은 웃음이 얼마나 소중하고 감사한지 알았습니다.

멈추지 않고 반복하는 힘.
어려움을 이겨내게 했고, 강하게 했고, 행복하게 했으며
무엇보다 보이지도 않는 근심과 걱정을 이겨내게 했습니다.

"어제 하고, 오늘도 하고, 내일도 한다면
그것은 기적을 넘어 전설이 된다."

그래요. 저는 제 길을 계속 갈 겁니다.
언젠가 단순히 아는 것을 넘어, 깨달음으로 가길 희망하면서...

독자님도 자신만의 전설을 만들어가고 계시죠?
어떤 전설이든 웃음과 유머가 꼭 함께 하는 하루 하루 되시길...

아... 그리고 아시죠?
대한민국 최초의 유머클럽.....미미유머클럽의 정회원 모집이 이번 주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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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상의 유머편지는 사랑입니다. 한국유머전략연구소 최규상 소장(010-8841-0879)

[1월의 가슴때리는문구] 즐거워지는 첫번째 비결은 좀 더 즐거워하는 척하는 것이다...윌리엄 제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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