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발전소(www.humorpower.co.kr)

제643호

그림으로 보는 씨앗생각

옛날 광고중에

사랑은 움직이는거야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그대로 멈춰 있는 사랑도 없고..
성장하지 않는 사랑도 없습니다.

2012년.
내 사랑을 점검해봅니다.
말로만 제자리놀음을 했던 부분을 반성하며
키워나가는 사랑을 해야지....다짐해봅니다.

그래요..
키워나가자구요..*^^*

 

최규상의 씨앗유머

한 남자가 새로 사귄 여자친구 자랑을 했다.


"내 여자친구는 정말 끝내줘.
이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포도같은 검푸른 눈을 가졌고,
피부는 복숭아 빛에 윤기가 흐르고 입술은 앵두 같은게 어찌나 귀여운지..."

그러자 듣던 친구가 한마디 했다.

"하하 여자친구가 완전 과일 과일 샐러드네"

 

최규상의 유머긍정력

한 수도승이 산길을 걷다 잠시 쉬는데

그때 바람이 불면서 나무를 심하게 흔들었다.

그때 제자가 말했다.
"스승님 나무가 몹시 흔들리네요"

그러자 수도승이 대답했다.
"야 이놈아 바람이 부는 것이지"

잠시 후 계속해서 길을 가는데
독수리 한마디가 토끼를 잡아채고 날아올랐다.

제자가 말했다.
"쯔쯧...저 토끼 완전 초상날이네"

그러자 스승이 말했다.
"아니지... 오늘 저 독수리네 잔치날이지"

언제나 보여지는 것보다 어떻게 해석하느냐가 훨씬 중요합니다.

2012년 저는 조금 더 긍정적이고 행복한 생각을 선택하겠습니다.
그럼 제 마음속에 어느새 잔치상이 차려지고,
주위 사람들과 기분좋은 떡을 나눌테니깐요!

여하튼 독자님의 하루 하루가 행복과 웃음으로 가득찬 잔치날되시길..하하하

최규상의 유머편지는 사랑입니다. 한국유머전략연구소 최규상 소장(010-8841-0879)

[1월의 가슴때리는문구] 즐거워지는 첫번째 비결은 좀 더 즐거워하는 척하는 것이다...윌리엄 제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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