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요미>
"제 아내를 상대하기가 얼마나 힘든지 아무도 상상 못할거예요."
환자가 정신과의사에게 호소했다.
"아내는 제게 질문을 던지고는 자기가 대답해 버리죠.
그리고는 왜 저의 답이 틀리는지 30분 동안이나 잔소리를 늘어놓는거예요."
"내 아내는 살을 빼려고 이번에 단단히 마음을 먹었다네. 그래서 하루종일 승마를 하지"
"효과가 좀 있었나?"
"말의 몸무게가 지난 주에 10kg이나 줄었어."
의사가 환자에게 : "가벼운 산책이라도 좋으니 매일 운동을 하셔야 합니다."
"몇 시에 하는 게 좋을까요? 아침에 우편배달을 끝내고 바로 시작해도 괜찮겠죠?"
신입사원 면접시험에서 묻는 말 :
"당신 부모님이 당신을 독립시키기를 원하시는것 말고
당신이 이 직장을 원하는 다른 이유가 있습니까?"
몇년 동안 악착같이 돈을 모은 남편이 아내에게 기뿐 소식을 전했다.
"여보, 드디어 우리가 1979년에 세운 저축목표를 달성하게 됐어."
"그럼 신형 캐딜락을 살 수 있다는거예요?"
아내가 흥분해서 물었다.
"아니, 1979년형 캐털락을 사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