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부산 기장군 일광면 칠암리 어항 방파제 끝에 세워질 '야구 등대' 조감도.

힘차게 휘둘러 휘어진 야구배트 모양의 등탑이 야구공 모양의 둥근 구조물에 기대어 서있는 모양이다.

등탑 위에는 야구 헬멧을 씌워 귀엽고 친근한 이미지를 살렸다.

사업비 1억5000만원이 들어간다.

부산지방해양항만청은 "부산의 유별난 야구 사랑을 상징하는 관광명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10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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