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 흘리는 광고판, 교통 안전 효과 만점
▲ 뉴질랜드 오클랜드 파파쿠라 지역에 설치된
피 흘리는 광고판이 해외 인터넷에서 큰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비가 오면 해맑은 소년의 얼굴에서
피가 흘러내린다. 비가 오면 위험하니
안전 운전을 하라는 메시지다.
거부감을 일으킬 만도 한데, 이 피흘리는 광고판은
현지에서는 ‘명물’이다. 뜻밖에도 성공을 거두고
있기 때문이다. 올해 부활절 기간 동안 파파쿠라 지역에서는
교통사고 사망자가 한 명도 없었다고 한다. 김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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