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벗이 될 수 있는 몇 권의 책,
출출하거나 무료할 때 마실 수 있는 차,
굳어지려는 삶에 탄력을 주는 음악,
그리고 내 일손을 기다리는 채소밭.
이 네 가지가 있어 삶에 맑은 여백을 주고 녹슬지 않도록 해줍니다"
그는"강과 산에는 주인이 따로 없다.
보고 느끼면서 즐길 줄 아는 사람이 주인"이라며
"여러분들도 삶이 녹슬지 않게 해주는 '맑은 福'을 주변에서
찾아보시라"고 권했다.
-법정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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