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 벗삼아 혼자서 등산을 자주 다니는 본인은 사진을 많이 찍는 편입니다.
처음 가는 곳이면 언제든지 카메라를 항시 휴대하고 다니다가 새로운 모습들,
그리고 자연과 함께하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오지만 정작에 내가 들어가있는 인물사진은 거의 찍기가 힘듭니다.
만나는 사람들에게 "저어~ 사진한장만 찍어주시겠어요?" 어렵게 부탁해서 한장 찍었더니 마음...
출처 : 즐기면서 세상사는 이야기
글쓴이 : 털보아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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