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 번째 봄
함민복
꽃 피기 전 봄산처럼
꽃 핀 봄산처럼
꽃 지는 봄산처럼
꽃 진 봄산처럼
나도 누구 가슴
한 번 울렁여 보았으면
'(詩)읊어 보니' 카테고리의 다른 글
| [3030]밤비 오는 소리를 두고 / 문성해 (0) | 2021.03.15 |
|---|---|
| [3029]묶인 개가 짖을 때 / 정일근 (0) | 2021.03.08 |
| [3027]누구나 아는 말 / 류경무 (0) | 2021.02.26 |
| [3026]곰취의 사랑 / 윤후명 (0) | 2021.02.20 |
| [3025]천년의 바람 / 박재삼 (0) | 2021.0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