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십원을 아끼려는 한 버스승객.
허둥지둥 어린 딸애를 차에 태우고는 자기 차비만 내밀었다.
“꼬마야, 몇 살이지 ?” 운전사가 물었다.
“네 살 반. ” 꼬마의 대답.
“그럼 언제 다섯 살이 되지 ?”
“버스에서 내리면 금방요.”



<배신자의 최후>



남편: “이젠 잡시다. 섹스는 관절염 치료에도 좋다니까.”
아내: “나는 관절염이 없어요.”
남편: “예방의학이란 게 있잖아 ?”



<살 사람은 산다는>



“당신 딸은 학교에서 부기공부를 잘 하고 있습니까 ?”

한 여자가 이웃에게 물었다.
“너무 잘해서 탈이예요.”

이웃이 대꾸하였다.
“이젠 용돈을 달라는 말을 하지 않고 청구서만 보내요.” 



<남친과 헤어지는 방법>



풋나기 경찰관 한 사람은 나체주의자들이 사는 지역을 순찰하는 임무를 맡았다.
“한 시간마다 보고하도록 해.”

상관이 지시했다.
“스몰리순경 보고합니다.”

그는 첫 한 시간의 순찰을 마친 다음 무전기로 보고했다.
“나체주의자들의 캠프에는 아무 일이 없는가 ?”

내근경관이 물었다.
“네,아무 일도 없습니다. 다만 한 가지, 배지가 내 맨살을 찔러대 괴롭습니다.”




<역관광 ㅋ>


아내가 석간신문을 보다 남편을 쳐다보며 말했다.
"인도의 어떤 지방에서는 남편이 아내를 결혼한 후에야 알게 된대요.”

남편이 말을 받았다.
“어디서나 다 그러한데 왜 인도만 꼬집어 내서 그래 ?”




<장애물이 있다손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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