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의 여섯 살 난 딸애가 손님을 맞았다.
“아빠는 지금 안 계셔요.충수절제수술(맹장수술)하러 가셨어요.”
"뭐라구! 너 같은 꼬마가 어떻게 그런 어려운 말을 알지 ? 뜻이 무언지 아니 ?”
“그럼요. 350달러란 뜻이에요, 아줌마. 마취하는 데 드는 돈은 빼고 그렇대요"
<복장불량>
어린이 야구경기가 벌어지고 있는 곳을 지나던 신사가 한 꼬마 소년에게 지금 스코어가 어떻게 되느냐고 물었더니,
"우리가 18:0으로 지는 중이예요.”라고 의기 양양하게 대답하였다.
“그래. 그런데 하나도 실망하지 않는구나 !”
“왜 실망해요 ? 아직 우리편은 타석에 나가지도 않았는데요 ?”
<바람 좀 짱인듯>
미국의 유명한 만담가의 말 :
자기 아내의 질투심은 날이 갈수록 점입가경이라고.
어느 날은 자기 탁상 일기에 MAY(5월)라고 적혀있는 것을 보더니,
"여보 ! 도대체 MAY란 여자가 누군지 솔직이 말해요 !” 하고 소리지르더라나.
<방학동학 과외를 했더니 성적이 쑥쑦>
솔크박사는 언젠가는 사춘기 병 예방 백신을 개발해 낼 것이라고.
만약 그렇게 될 경우 그가 노벨의학상을 받을 것인지 , 노벨평화상을 받아야 할지가 유일한 골칫거리라나.
<웬 떡~>
라스베이가스에서 어떤 남자가 노름할 만큼 돈이 충분치 않아서 노름판 돌아가는 것을 구경하며
맘속으로만 내기를 걸기로 다짐했는데, 잠시후 그의 넋을 몽땅 털리고 말았다고.
<봉춤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