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규상의 유머편지

 www.humorletter.co.kr                  제1,107호

[Aha! Wow! in the picture]

최규상의 유머편지

ㅋㅋㅋ

여자들은
아무리 날씬해도 
자신이 뚱뚱해 보이고...

남자들은 볼품없는 몸매에도
자신이 멋지다고 보인다는 비유! ㅋ
꽤 공감이 갑니다.

어떻게 보든 간에 자유지만...
이왕이면...
쪼금 좋게 보면 어떨까요?
세금내는 것도 아닌데..ㅋㅋ

[心心Free 유머]

한 직원이 사장님께 물었다.
"사장님,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
"그래? 하고 싶은 말이 뭔가?""

직원이 머뭇거리면서..
"제 아내가 그러는데 사장님께 언제 쯤
월급을 올려 줄 건지 여쭤보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사장님의 짧은 대답!
"알았네! 나도 집에 가서 
아내에게 상의해 보겠네." ㅋ

ㅋㅋ

공지사항

[2월 18일 강의유머코칭 과정]
강의할 때, 스치피할 때
한 말씀 해야할 때, 인삿말할 때!

맨날 그렇고 그런 형식적인 말이 아니라
재미있고, 의미있고, 감동있는 한마디를
원하시는 분을 위한 맞춤형 유머코칭!

폼나고, 품격있고, 가치있는 유머의 격을
나눕니다. 문의:황희진(010-4234-2879)
세부정보를 알려면 클릭클릭!!!

[최규상의 笑~good 행복컬럼]

최규상의 유머편지

늙은 당나귀가 실수로 우물에 빠졌다.

주인은 당나귀가 더 이상 쓸모없어
그냥 우물을 메꿔버리기로 했다.

주인은 이웃사람을 불러 흙을 퍼서 우물에 던졌다.
당나귀는 울부짖다가  잠시 후 조용해졌다.
한참 작업 후에 농부가 우물을 들여다봤다.

그런데 놀랍게도 
당나귀는 등으로 흙이 떨어지자마자
흙을 털어내고 있었다. 
그리고 발밑에 떨어진 흙을 부지런히
다지면서 서서히 올라오고 있었다.

당나귀의 포기하지 않는 노력에 감동한
주인이 그 당나귀를 살려줬다는 이야기.

어디서 이 이야기를 들었을까요?
처음 들었던 그때나 지금이나 이 이야기가
품고 있는 의미는 꽤 묵직하게 다가오네요. 

살다보니
산다는 것은 웅덩이에 빠졌다 나오는 일의
끊임없는  반복입니다.

중요한 건,
웅덩이에 빠졌을 때 머리위로 쏟아지는 
흙에 깔리지 않도록
끊임없이 자신을 움직여야 한다는 거지요. 

그래야 나를 위협하는 것들이 
일어서기 위한 디딤돌이 됩니다 . 

생각해보니 산다는 건, 
쏟아지는 흙을 털어내며 
그 흙 위에 서는 과정이었습니다. 

오늘 이 당나귀 이야기가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웃음을 나눌 수 있어 감사합니다.
글구 진심 행복합니다! 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

최규상의 7번째 책! 완전 강추!

유머손자병법

대한민국 리더라면?...당연히 유머손자병법!

이 한권이면 초보입문서뿐 아니라
고수를 위한 유머활용서적으로도 충분!

[평생 유머편지를 즐기는 방법]
http://www.humorletter.co.kr
행여 유머편지가 오지 않더라도
이곳에서 평생 유머편지를 즐길 수 있어요

보내는 사람: 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010-8841-0879)/
E-mail : humorhaha@naver.com
최규상의 유머편지:
http://www.humorletter.co.kr

본 메일은 수신자의 수신동의 하에 발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