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규상의 유머편지

 www.humorletter.co.kr                  제1,106호

[Aha! Wow! in the picture]

최규상의 유머편지

치과에 가서 의자에 누우면

온 근육에 힘이 들어갑니다.

곧 통증이 밀려올거라는
두려움에 온 몸이 부르르 떨립니다.

일단 떨면 별 것도 아닌 것이 
엄청나게 아프게 느껴집니다..

그럴 때 살짝 웃을 수만 있다면?
당연히 긴장이 풀리면서 즐거운 치료가 될 듯!

고객을 한번만 피식거리게 만들면
통증은 절반! 감동은 두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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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님 안녕하세요?
이 유머편지는 제가 10년 넘게 보내는 편지입니다.
한번만 피식해도 영혼이 살아난다죠!
어제보다 더 즐거운 하루되시길 기원합니다.

[心心Free 유머]

한 게으른 남편이
늘 집안에서 
바쁜 아내에게 심부름을 시켰다.

어느날도 
커피한잔 달라고 하자
아내가 말했다.

"있잖아. 아내 2행시 해줄께 
아내 운 좀 띄워줘."

남편 왈 : "아"
아내: "아내가 말하고 싶은게 있어요"

남편" "내"

아내의 옹골찬 대답
"내가 니 시다바리가!"

ㅋㅋㅋ 공감가는 말! 
괜히 제 아내에게 미안해지넹..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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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상의 笑~good 행복컬럼]

최규상의 유머편지

1931년 노벨문학상을 받은

인도의 시인. 타고르!

어느날 그의 집 마당을 쓰는 하인이
세 시간 넘게 지각했다.

화가 머리 끝까지 난 타고르.
점심때 쯤 허겁지겁 달려 온 하인에게 
빗자루를 던지며 말했다.
"당신은 해고야! 당장 내 집에서 나가!"

그러자 하인은 집을 나가면서 말했다
"죄송합니다. 어제 밤에 딸애가 죽어서
아침에 묻고 오는 길입니다"

타고르는 그 말을 듣고
인간이 자신의 입장만 생각했을 때
얼마나 잔인해 질 수 있는지 배웠다고 합니다.

사람에 대해 화가 나고 미움이 생길 때
상대의 입장에서 눈꼽만큼이라도
생각해보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마더 테레사 할머니는 이렇게 말했죠.
"판단하면 사랑할 수 없다"
내 입장에서만 판단하는 마음....
그래서 잔인해지려는 마음을 내려놓고 오늘도 하하하!

이 글은 여러번 유머편지에 실었는데..
실을 때마다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되어 참 좋습니다.

조금 더 이해해주려는 마음으로 살겠습니다.

웃음을 나눌 수 있어 감사합니다.
글구 진심 행복합니다! 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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