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규상의 유머편지] 꾸뻑거리다 껌뻑.

제1,082호 Aha!  in the picture [정치인의 인사법] 선거 전에는  살려달라고 꾸뻑! 선거 후에는  모든 것을 껌뻑!  온갖 비리에 흠뻑! 그러다가 결국 자뻑! 저기요! 있잖아요! 정치는요... 믿음과 신뢰를 먹고 자라거든요! ㅋ [心心Free 유머] 한 젊은 학생이  해리 트루먼 대통령에게 정치인의 길을 어떻게 시작하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트루먼 대통령이 대답했다. “자네의 학비와 생활비가 어디서 나오는가?" “부모님이 대주고 계십니다.” 학생의 대답에 트루먼의 짧은 대답! “그렇다면 자넨 이미 정치인의 길에 들어선 것이네. 남의 호주머니 돈을 마음대로 꺼내 쓰고 있지않은가?" ㅋㅋㅋ 남의 호주머니.. 특히 국민의 호주머니에서 나온 돈은  국민의 미래를 지켜주는 생명임을!  이 나라 정치인들과 위정자들은 알까?ㅋㅋ 공지사항 [11월 19일 강의유머코칭 과정] 강의하실 때 언제까지 아재개그로 버틸건가요? 언제까지 유머실패의 두려움에 쩔건가요? 자.. 웃길거면 수준있게..과감하게! 한번 도전해보세요. 감동터지는 유머, 빵빵터지는 위트로  완벽하게 무장시켜드립니다.  문의:황희진(010-4234-2879) [최규상의 笑~good 행복컬럼] 세상에서 제일 재미없는 유머는? 바로 "내가 알고 있는 유머!" ㅋ 그런데  재미가 아니라 재수없는 유머가 있다.  바로... "내가 신뢰할 수 없는 사람이  사람들을 웃기는 유머" ㅋ 믿을 수 없고 신뢰할 수 없는 사람이 하는 모든 말은 그 자체로 재수없는 말이 된다. 믿을 수 있는 사람이 하는 말은 그냥 무슨 이야기를 해도 관심이 가고 재미가 있는 법이다. 말 잘하는 법? 유머 잘하는 법? 그건 그 사람의 신뢰도에 100% 달려있다! 나머지는 약간의 기술일 뿐! 비슷한 이야기를 공자도 했었다.  제자인 자공이 공자에게 물었다. “나라를 어떻게 다스려야 합니까?"  공자가 대답했다.  “국민들이 먹고 사는데 어려움이 없게(족식)하고, 국방을 튼튼하게 하는 것(족병)이며,  백성의 신뢰를 얻어야 한다(민신).  이 세가지중에서 신뢰가 가장 중요하다.”  먹는 것보다, 나라를 지키는 국방보다 먼저 백성에게 신뢰를 지키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했다. 공자는 한마디로 무신불립 無信不立 이라 했다.  조직에서도 가정에서도 인간관계에서도 신뢰가 없으면 의심이 발생한다.  말을 믿을 수 없으니 부정적인 감정만 생긴다. 그래서 불신이 생길 때 인간관계는 제자리 걸음을 하며 더 이상 앞으로 나아가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뢰없이 달리는 건 펑크 난 타이어로 전속력으로 달리는 것과 같다. 당연히 속도가 나지도 않는데 액셀레이터를 미친듯이 밟고 있으면 자칫 큰 사고가 일어날 수 있다.  지금은 잠시 멈춰서서 타이어 빵꾸를 때우면서  신뢰를 회복시켜야 할 때인데! ㅋㅋ 어떻게 회복한다?????  거 참! 일개 백성의 머리속은 오늘 참 복잡하다! 유머편지로 만나게 되어 진심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 최규상의 7번째 책! 완전 강추! 대한민국 리더라면?...당연히 유머손자병법! 리더의 한 마디속에는 뼈가 있어야죠! 뼈만 있으면 삭막하죠?  웃음과 위트의 살도 있어야죠! 유머손자병법에 뼈와 살같은 유머지혜가 있어요! 책 구매하기 클릭!!! 보내는 사람: 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010-8841-0879)//E-mail : humorhaha@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