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리우데자네이루 패럴림픽이 9월 19일 폐막했다.

11개 종목, 139명의 선수로 구성된 한국 대표팀은 종합 20위를 차지했다.

올림픽에 비해서는 덜 관심을 받는 대회였지만, 로이터 통신이 포착한 이번 패럴림픽의 순간들을 보면 감동의 깊이는 그보다 크다.

팔이 없거나, 다리가 없어도, 걸을 수 없거나, 뛸 수 없어도 스포츠는 가능하다.

다음 패럴림픽은 2020년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다.

  • Ueslei Marcelino / Reuters
    9월 16일, 캐나다 남자 휠체어 농구팀 선수인 아담 랜시아가 경기 후 아내와 키스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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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 사이클 경기에 출전한 스위스의 로저 볼리거와 일본의 카와모토 쇼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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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집트 탁구 대표팀의 이브라힘 하마드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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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 사이클 경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에른스트 반 딕(왼쪽)과 은메달리스트인 이탈리아의 알레산드로 자나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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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라이애슬론에 출전한 미국의 앨리사 실리와 핀란드의 리사 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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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과 아르헨티나 축구 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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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클 트랙경주에 출전한 일본의 후지타 마사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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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의 창던지기 대표선수인 가오 춘리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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