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리우데자네이루 패럴림픽이 9월 19일 폐막했다.
11개 종목, 139명의 선수로 구성된 한국 대표팀은 종합 20위를 차지했다.
올림픽에 비해서는 덜 관심을 받는 대회였지만, 로이터 통신이 포착한 이번 패럴림픽의 순간들을 보면 감동의 깊이는 그보다 크다.
팔이 없거나, 다리가 없어도, 걸을 수 없거나, 뛸 수 없어도 스포츠는 가능하다.
다음 패럴림픽은 2020년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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