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큰 크루즈 중 한 대인 얼루어 오브 더 씨즈는 어른들을 위한 테마파크처럼 보인다.
총 2,706개의 객실에 6,300여명의 손님을 수용할 수 있다.
시칠리아 출신의 사진작가 마리아 비또리아 트로바토는 이 곳에서 시간을 보내며 사진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바로 도시의 변화와 비슷한, 거대한 배가 변화하는 모습을 캐치해내는 것이었다.
그는 "저는 모르는 사람들끼리 한정된 공간에 함께 있을 때를 바라보는 것을 좋아해요.
쇼핑 센터라든지, 그런 곳을 바라보는 것을 좋아하거든요. 그건 크루즈에서도 그렇죠.
마치 도시를 여행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라고 전했다.
그의 사진은 곧 시칠리아에서 열리는 '국제 야외 사진전'에 출품된다.
아래는 트로바토의 프로젝트 사진 중 일부이다.
사진으로나마 세상에서 가장 큰 크루즈에 탑승한 기분을 느껴 보자!
허핑턴포스트IT의 Allure of the seas, cartoline dalla nave da crociera più grande del mondo. Qui il "divertimento" è assicurato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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