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손자병법

                    제1,023호

Aha!  in the picture

유머손자병법

이런 유머퀴즈가 있지요.

컵의 손잡이는 왼편에 있을까요?
오른편에 있을까요?
....정답은  "바깥쪽" ㅋ

하지만 바깥쪽이 아니라
컵 안쪽에도 손잡이가  있네요.

알고 만들었든 
모르고 만들었든....정말 창의적이네요.ㅋ

[心心Free 유머]

"왕십리의 유래 "

옛날 왕이 행차를 나갔?3ㅔ
어느 고을을 지나는데 주위가 아름다웠다.

신하들에게 이 동네 이름이 무엇이냐고 물었다.

하지만 갑작스런 질문에
신하들은 대답을 못하자 다시 물었다.
'여봐라. 여기 이마 을 이름이 무엇인고?' 

하지만 신하들이 여전히 대답을 못하자
왕이 화가 난 목소리로 다시 물었다.
'여봐라! 여기 마을 이름이 무엇인고?'

신하들은 묵묵부답!
그러자 왕이 나지막한 목소리로,...

" 왕 씸 니 ? "

그래서...왕십리가 됐다는 전설같은 이야기!
ㅋㅋ 정말 그럴 듯! ㅋ

[망치유머대학 과정안내]

[33회 망치유머클럽]
-시간;3월22일 저녁7시20분-9시40분
-장소:성내역 3번출구 앞건물 5층
-문의: 황희진(010-4234-2879)
-참가신청 및 세부정보 클릭클릭!

[135 강의유머코칭과정]
- 강사대상, 3월25일~3월26일/세부과정클릭!




[최규상의 笑~good 행복컬럼]

망치유머클럽

한 아내가 있었습니다.

아내는 남편이 미울때마다 
나무에 못을 하나씩 박았습니다. 

남편이 바람을 피우거나 외도를 할 때에는 
아주 굵은 대못을 쾅쾅쾅 
소리나게 때려박기도 했습니다.

남편이 술을 마시고 때리고 
욕설을 하거나 화나는 행동을 할 때에도 
크고 작은 못들을 하나씩 박았고 
못은 하나씩 늘어났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아내는 남편을 불러 못이 박힌 
나무를 가리키며 이렇게 말합니다 
"이 못들은 당신이 잘못할 때마다 
내가 하나씩 박았던 못입니다!
이제는 더이상 못 박을 곳이 없습니다 
이걸 어찌하면 좋겠습니까?"

남편은 못 박힌 나무를 보고는 말문이 막힙니다.
나무에는 크고 작은 못이 수 없이 박혀 있었습니다 

충격을 받은 남편은 나무를 끌어안고 
엉엉 소리내어 울었습니다 

그후 남편은 차츰 변합니다. 
지극히 아내를 사랑하고 아끼는 남편으로...

어느 날 아내가 남편을 
다시 나무가 있는 곳으로 불렀습니다 
"이것 보셔요. 당신이 내게 고마울때마다 
못을 하나씩 뺏더니 이제는 못이 하나도 없어요."

그러나 아내가 웃으면서....
"여보! 고마워요. 그런데 못은 전부 뺏다 할지라도 
못박힌 자국은 그대로 남아있네요"

그 말에 남편은 아내를 부둥켜 안고서 울어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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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 돌아댕기는 글인데... 
읽다보니 정말 공감이 갑니다.

인생을 산다는 건, 
쉬임없이 남에게 못을 박고, 못을 맞는 일임을....

나중에 아무리 사과하고, 화해하면서 못을 빼줘도
못자국까지 어찌할 수 없는 법이네요.

힘든 세상...
상처주는 못이 아니라 기분좋은 말이면 좋겠습니다. 
어쨌든 따뜻한 말 한마디가 인생의 정답입니다. 

회원님을 유머편지로 만나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

영국속담에 ‘하루가 행복하려면 이발소에 가고,일주일이 행복하려면 결혼을 하고,한 달이 행복하려면 말을 사서 타고,일 년이 행복하려면 집을 짓고,한평생이 행복하려면 정직해야 한다.’는 말이 있다. 정직한 자가 하는 말은 늘 즐겁다. 고로 정직이 최고의 유머! ㅋㅋ

보내는 사람: 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010-8841-0879)//E-mail : humorhah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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