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규상의 유머편지] 부자와 부유함

제976호 Humor in the picture 신은 모든 피조물을 일일이 다 사랑할 수 없어 어머니를 보냈다고 했던가요? 주면서도 또 주고싶은 마음이 바로 진정한 어머니 마음! 보기만 해도 가슴이  따뜻해보이는 사진이네요. 이번주가 추석이네요. 부모님의 따뜻한 사랑을 느끼고 나누는 시간되시길! [心心Free 유머] 여섯살된 아들이 다른 유치원으로 옮기게 되었다. "엄마, 이제 다른 유치원으로 가는 거야?" "응" "그럼 선생님도 바껴?" "그럼, 선생님도 바뀌지" "정말 선생님도 바뀐다고?" "그래". 그러자 아들이 진짜 궁금한 표정으로... "그럼 엄마는 언제 바뀌어?" 엄마가 대답했다. "그건 아빠한테 물어봐....." ㅋㅋㅋ 재치있는 엄마? ㅋ [최규상의 유머아카데미] [대한민국 강사를 위한 강의유머 코칭] - 2015년 10월17일(일일과정+30일온라인과정) - 모집인원: 6명(소규모 집중코칭) - 웃기기만 한 유머는 가라!    감동넘치는 유머를 구사하고픈 분 초대합니다. - 청중의 참여를 유도하는 재미있는 교수법에   관심있는 분을 초대합니다.  - 문의및 상담:황희진부소장(010-4234-2879) - 강사유머코칭스쿨 세부정보 클릭클릭! [최규상의 행복씨앗] 한 제자가 스승에게 물었지요. "스승님! 가난한 사람들은 이웃들을 잘 도와주는데, 부자들은 왜 그들을 외면하죠?" 스승이 창을 가리켜면서 말했다. "창밖을 보아라. 하늘과 나무와 꽃이 보이느냐?" "네. 잘 보입니다." 그러자 이번에는 거울을 보면서 말했다. "이번에는 거울을 보아라. 무엇이 보이느냐?" "제 얼굴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자 스승이 말했다.  "제자야, 창과 거울은 똑같이 유리로 만들어졌지만,거울은 뒤에 금칠을 했기 때문에 자기밖에 보이지 않는단다." 사람의 마음을 잘 꿰뚫은 예화네요. 남들보다 더 많이 갖게 되면서 어느순간 황금에 익숙해지면 마음속까지 황금이 칠해집니다. 그럼 자신밖에 보이지 않게 되겠지요? 그래서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는 것은 낙타가 바늘귀를 통과하는 것보다 어렵다고 했던가요? 많이 가진 사람을 "부자"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많이 가졌으면서 나눔의 여유와 기쁨을 아는 사람을 "부유"하다고 합니다.  독자님의 인생 내내 부유함이 함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웃음까지 나눌 수 있다면 "부귀"한 인생이 될것입니다. 웃음이 최고의 귀한 선물입니다. 하하하 유머편지로 만나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 "미래를 예측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미래를 만들어버리는 것이다."라고 피터 드러커가 말했다죠! 요즘같이 불확실한 시대에는 자신만의 즐겁게 행복한 길을 찾는 것이 우선입니다. 그것이 미래가 되기에! ㅋ 보내는 사람: 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010-8841-0879)//E-mail : humorhaha@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