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빙포인트 ** 
 

 

 

 

 

 

 

 

 

 

 

 

낡아 버리게 된 티셔츠나 속옷은 잘게 잘라 부엌에서 1회용 기름때 걸레로 쓸 수 있다


생활용품에 붙은 가격표나 스티커를 뗄 때

헤어드라이어로 뜨거운 바람을 쐬어 주면 쉽게 뗄 수 있다.


소파나 침대 등 큰 가구 밑에 반지같은 귀중품이 들어가면 찾기 어렵다.
진공청소기 머리를 빼고 못 쓰는 스타킹을 씌운 뒤

고무줄로 고정하고 바닥을 훑으면 물건을 찾을 수 있다.

 
 

 

 

니스나 페인트칠을 하지 않은 가구는
두유를 묻혀 꽉 짠 천으로 닦으면 자연스런 색감이 살아난다

 


핸드백의 테두리나 버클이 녹슬고 변색되는 것을 막으려면

투명 매니큐어를 두세 겹 미리 발라두면 좋다.

 


가습기는 바닥보다 책상처럼 다소 높은 곳에 둬야 가습 효과가 좋다.

 

 

 

 


가습기 물에 레몬주스를 2~3스푼 정도 넣어주면

나쁜 냄새를 없애주고 은은한 향기가 난다

 


가습기를 사용할 때는 수돗물을 이용하자.
수돗물에는 정수 과정에서 불소 성분이 포함돼 세균 소독이 가능하지만,

정수기 물은 불소 성분이 걸러진 상태여서 가습기 내 세균 번식을 쉽게 만든다.

 


가위로 접착테이프를 자른 뒤 묻었을 때는 지우개로 문지르면 잘 닦인다.

 

 

 

 


다 쓴 은박지를 가위로 여러 번 자르면 가윗날이 고르게 되는 효과가 있다.

 


가윗날에 녹이 슬거나 때가 꼈을 땐

날에 자외선 차단제를 바른 뒤 2~3차례 가위질을 하고 닦아주면 말끔해진다.

 


짙은 색 가죽 핸드백이나 구두를 바나나 껍질로 문지른 다음 깨끗한 천으로 닦아보자.

가죽의 광택이 살아나고 오래간다

 

 

 

 


유통기한이 지나 못 마시게 된 우유는 그냥 버리지 말고 가죽 구두를 닦는 데 써 보자.

유지방 성분이 가죽의 때를 벗겨주고 광택을 내 준다.

 


가죽구두가 비에 젖었을 때는 신문지를 구두 안에 채워 넣어 그늘에서 말린 뒤

구두약을 칠해 두면 가죽이 덜 상한다.

 


가죽소파에 묻은 얼룩을 우유로 닦아내면 쉽게 없어지고 소파에 윤기도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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