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에선 누구나 사랑에 빠진다.'


첫눈에 파리를 사랑하게 된 영국 포토그래퍼 폴 리처드슨은 3주간의 파리여행을 2분 40초의 영상으로 제작했다.


그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바뀌는 파리의 풍경을 '타임랩스' 기법으로 촬영했고, '파리 예찬'이라고 제목을 붙였다.


폴 리처드슨은 이 영상을 Vimeo에 올리며 이렇게 덧붙였다.

"나는 최근 파리로 여행을 떠났고 도시의 아름다운 순간들을 포착하려 노력했다.
예전에 파리에 와 본 적은 없다. 하지만 이곳에 내리자마자 파리의 아름다움에 완전히 매료됐다.

그리고 오래된 건물, 고전적인 풍경, 파리지앵의 일상을 현대적인 건축물과 대비해서 영상에 담기 시작했다."


마음의 준비를 하시라! 위 동영상을 보고 나면 파리행 비행기를 당장 예약하고 싶을 수도 있다.

 

 


J'adore Paris from Paul Richardson on Vimeo.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