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센트 라포레(Vincent Laforet)는 영화제작자이자, 사진작가이고, 선생님인 사람이다.

그는 최근 남성잡지 '멘스헬즈'의 화보를 위해 헬리콥터를 타고 뉴욕의 상공을 날았다. 그리고 이 사진들을 찍었다.

"어둡고 싸늘한 밤, 뉴욕의 2km 상공에서 헬리콥터의 문을 열고 밖을 내다본다고 상상해보자. 이렇게 보일 거다."

사진 속의 뉴욕은 실재하는 도시처럼 보이지 않는다.

가지런히 정열된 도로, 비슷한 규격으로 세워진 건물들은 레고블럭으로 조립한 곳처럼 보이기도 하고 반도체 칩이 꽂혀있는 전자회로 같기도 하다.

라포레는 "뇌에 촘촘하게 엮여있는 시냅스처럼 보였다"고 설명했다.

  • Vincent Lafor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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