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빙포인트 ** 
 

 

 

 

 

 

 

 

 

 

 

 

 

 

 

새우를 튀길 때 고리 끝을 조금 자른 뒤 꼬리 부분 물기만 짜내도 기름이 훨씬 덜 튄다

 

 

고기나 생선을 썰 때 도마 위에 종이를 한 장 깔면

도마에 냄새가 배거나 더러워지지 않는다.

 

 

고구마·감자·당근 등을 찔 땐 금속 꼬챙이로 구멍을 뚫어놓으면 빨리 쪄진다.

 

 

 

 

 

 

레드 와인과 물을 3대1 비율로 섞은 뒤 설탕을 넣고 살짝 데우면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다.

 

 

잼이 너무 달 경우 쓸 만큼만 덜어서 레몬즙을 조금 섞어 주면

단맛이 줄어들고 빛깔도 좋아진다

 

 

죽을 빨리 끓이려면 미리 물에 불린 쌀을 믹서에 간 다음

비닐에 1인분씩 넣어 냉동해 놓았다가 필요할 때 끓이면 된다.

 

 

 

 

 

 

프라이팬 크기에 알맞게 신문을 덮고 생선을 구우면

신문이 기름과 냄새를 흡수해 깨끗하고 맛있게 생선을 구울 수 있다.

 

 

버터를 자를 때 칼에 묻어나지 않게 하려면

버터위에 얇은 종이 한 장을 올려 놓고 종이째 천천히 누르듯 자른다

 

 

삶은 계란이나 말랑말랑한 빵을 자를 때

뜨거운 물에 담그거나 불에 잠시 달군 칼을 사용하면

마치 기계로 자른 것처럼 고르게 썰린다

 

 

 

 

 

 

라면에 술 서너 방울이나 미역을 넣고 끓이면 느끼함이 어느 정도 사라진다

 

 

라면을 끓일 때 면이 거의 다 익을 무렵 찬물 한 컵을 부어주면

면발이 쫄깃해지는 효과가 있다.

싱거워지지 않도록 물의 양은 조절해야 한다.

 

 

라면을 끓이고 나서 포도주를 서너 방울 떨어뜨려주면

느끼한 맛이 없어지고 제법 향이 나는 독특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숟가락을 생선 몸통에 대고 밀면서 비늘을 벗기면

칼로 비늘을 벗겨내는 것보다 깨끗하게 떨어진다

 

 

생선 비늘은 무를 잘라 문지른 뒤 긁으면 잘 벗겨진다

 

 

비린내가 나는 생선은 적당한 크기로 썬 뒤

된장이나 우유에 30분쯤 담갔다 요리하면 비린내가 많이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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