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산행을 마음 먹고 할려니 중요한 수업을 빼먹을 수 밖에...
어쨌든 10월에는 한두번의 유단결석을 계획했는데
피아골로 간다고 하여 2주전 부터 마음이 뒤숭생숭하였다.
막상 떠나보니 그 좋다던 단풍은 우리 동네 보담도 훨씬 못하여서 실망했고...
긴 거리의 트레킹은 다리 힘살을 붙여줄 만큼 뻐근하기 까지 했다.
단풍놀이는 올해의 내 팔자로는 끝인 것 같고 겨울을 앞둔 산행을 준비해야 될까보다.
지리산 (1).ex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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