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발전소(www.humorpower.co.kr)

제703호

유머발전소

그림으로 보는 씨앗생각

용문산입구에서 성격이 무지하게 급한

올밤을 두 되나 주웠다.

동네어르신들과 먹는데 옆집 이모님이 한마디!

"와 배불러! 배가 살림나려하네!"
처음 들어본 표현이 귀에 감긴다.

나도 슬쩍 응용해봤다.
"요즘 제 똥배가 많이 나왔죠?
똥배가 살림나겠다고 하기전에
운동 좀 해야겠어요.."ㅋㅋ

표현이 참 맛나다..좋은날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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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유머큭강"에 신청자가 많아서
20명강의장에서 60명강의장으로 장소를 넓혔습니다.
아직 10명정도 여유가 있으니.. 부산/경남에 계신분들은 얼굴한번 봐요!
9월 26일 저녁 7시-10시까지입니다.. 서둘러 신청하세요.세부정보는 클릭하세요! 클릭클릭!

 

최규상의 씨앗유머

젖소와 황소가 싸웠다.

젖소가 밀리자 백기를 들며 한마디!

"젖소"

이번에는 황소와 강아지와 싸웠다.
그런데 강아지가 이기면서 한마디!

"나 강아지(강하지)?"

쫌 유치해도
이게...왜 이렇게 웃기죠? ㅋㅋ

 

기분좋은 유머코칭

식당이나 술집 등에 이런 문구를 붙이면 어떨까요?

"술 맛있게 드시고 마돈나 되세요
__마: 마셨으면
__돈: 돈은 꼭 내고
__나: 나가세요!"

ㅋㅋㅋ 한번 피식거리게 했으면 오케이!

손님이 나가면서 계산할 때
돈내는 사람에게 이렇게 한마디하면 어떨까요?

"손님이 마돈나세요.
__마: 마지막에
__돈: 돈내고
__나: 나가는 사람!" ㅋㅋ

ㅋㅋ 손님과 주인이 함께 한번 웃으면 오케이!
그 좋은 기분이 다음 올 때까지 발걸음을 붙들어 맬겁니다.

무엇을 팔든 고객을 웃게할 수 있다면  진정한 고수!
어렵다고 하지말고... 한번 웃겨보자구요!
유머편지와 유머클럽, 웃음클럽, 그리고 최규상이 있잖아요! ㅋㅋ

황희진님! 오늘도 한번 크게 웃고 시작해요! 하하하 핫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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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상의 유머편지는 삶의 사랑을 나눕니다. 유머특강 강의요청:최규상소장(010-8841-0879)

[9월의 가슴 때리는 문구]
주둥이로 망한 사람은 많아도,귀때기로 망한 사람은 없다. 그래서 신은 우리에게 한 개의 입과 두 개의 귀를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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